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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밀린 일기를 쓰듯...

초등학교 시절 개학을 앞두고 밀린 일기를 쓰려 지난 날을 회상도 해 보고 창작도 해보고 기억도 안나는 날씨칸을 채우고....
밀린 글들을 쭈욱 읽어 나가며  죄스런 마음과 부러운 마음이 교차합니다.
우선 마이클님의 생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다음에 뵐때 너그러운 마음으로 대해주시길..
제가 염려스러운건 공을 무기로 죽통을 맞추는 등의 불상사가 재발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무릎 보존 잘하세요 . 결혼 후 시원챦은 무릎은 밤 문화에 상당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으니
이점 각별히 염두해 두시고  무리하지 마시길...
수 많은 회원님들의 글들을 보며 한 분 한 분 모습이 그려지며 마치 제가 그곳에 있는듯 합니다.
살랑이는 가을 바람속에 회원님들의 포근한 온기가 느껴집니다.
모쪼록 감기와 부상 조심하시고 다음 모임때 뵙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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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테사랑 09.25 11:47
    조재원님!
    햇살이와 민성이 함께 송편과 햇과일 많이 드시고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여.^^*
  • 마이클 킴 09.26 21:05
    재원님!
    그동안 많이 바쁘셨지요? 보고 싶습니다. 얼굴 한번 보여주셔야죠. ㅎㅎㅎ
    아참, 보그님께서 재원님 가족사진 인화한것을 제가 보관하고 있는데.....거의 예술작품 수준이랍니다. 특히 재원님께서 영화배우처럼 나왔어요. ㅎㅎㅎ
    다음 모임때 오시면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 음료수 두병, 보그님께 큰절과 함께 교환 가능합니다. ㅋㅋㅋ
  • 조재원 10.02 16:34
    이런 제 보물을 보관하고 계시다니 진즉에 말씀하시죠..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