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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그놈의 모의고사가 뭔지..


한참을 못왔습니다.. 오늘본 모의고사때문에 주말도부르고....

쳇쳇... 뭐 그래도 500만점에 350이면.. 그나마 볼만은한..

학교 테니스부에 들었어요

고등학교니 저보다 잘하는 형들과 친구들이 있을것을 믿고....

갔더니 30명 모두 그립을 다 다르게 쥐는데 제대로는 안쥐더군요... ㅡㅡ;;

갑자기 처음보자마자 경기하자길레 그러자고 하고는 시작을했는데..

운좋게 마이클님의 말씀대로 "가끔"들어가는 서브가 들어가니 애들이 정신을 잃더군요...

그래서 그냥 슬라이스로 줬는데도 못받고... 결국 그냥 난타를 했습니다만...

경기보다 더 힘듭니다..ㅡㅡ;; 뛰는 양이 장난이 아니에요...

근데 또 이녀석들... (저는 유신고등학교라는 곳을 다니구요 옆에 같은제단인 창현고등학교라

는곳이 있습니다. 거기에도 테니스부가 있죠-당연히 특별활동으로요... 방과후활동 그런거

말구요...ㅎㅎ)창현고 테니스부와 붙겠다고.. 나서대는..

개인적으론 미칠노릇입니다... 테니스 제대로 못치고... 하루를 가르쳐 주며 보낸듯합니다..

다시또 토요일이네요.. 이번엔 학교끝나고 저의 옛날 중학교, 찌르가 있는곳을 가야겠습니다..

한동안 못치기도 했구요,.. ㅎㅎ

뭐 한동안 이야기가 이거밖에 안되네요..

한건 공부뿐이니...

그럼~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
  • 아소당 03.28 00:21
    흑설탕님1
    이번 모의고사가 어려웠다고 아우성이더군요
    원래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올라와 첫 모의고사는 일종의 경고성 내지는 협박성이 짙은것이니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350점이면 엄청 잘하시는 겁니다.
    공부도 잘하고 테니스부에도 들고
    참 좋겠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을 보람있게 보낼 준비가 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