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오스타펜코 - 중국 우한 오픈서 역전승 이어가며 16강진출

Atachment
첨부 '1'


16.jpg

코리아오픈에서의  오스타펜코=테니스피플


코리아오픈에서 우승하며 한국 테니스 팬들에게 큰 관심을 모았던  엘레나 오스타펜코(10위.라트비아)선수가 중국에서 열리고 있는 우한 오픈에서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오스타펜코는 26일 열린 32강전에서 체크의 스트리코바를  2-1 역전승으로 이기고 16강에 올랐다. 


첫 세트를 2-6으로 내준 오스타펜코는 2세트를 7-5, 3세트를 6-3으로 이겼다.코리아오픈 준결승과 결승에서도  역전승을 펼쳤던 오스타펜코는 연속 경기 역전승 행진을 벌이고 있다. 


 16강에 오른 오스타펜코는 모니카 푸이크(푸에르토리코,77위)와 8강 티켓을 놓고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오스타펜코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서울 경기가 끝나고 바로 출전해  최상의 컨디션은 아니지만 역전승해 기쁘다"고 밝혔다.


우한오픈은 프리미어 5급 대회로 상금 규모가 코리아오픈의 약 10배 정도이며, 우승자에게는 약 5억원이 지급된다.


1번 시드는 세계 랭킹 1위 무그르자, 2번 시드는 시모나 할렙이며 오스타펜코는 8번시드를 받고 출전했다. 


총 상금 규모는 약 230만달러이며 64드로 대회로 9월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전현중 테니스 교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