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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균이의 동화 [전테교 잎사귀] [ 읽어주세요. ]

동화 + 현실 = 창균이의 동화 [전테교 잎사귀]

어언 옛날 옛날 테니스 나무가 살고 있었답니다.
거기 테니스 나무에는 여러개의 잎이 붙어있었는데.  거기서 유난히 큰 전테교 잎이
있었습니다.  여러차례 태풍이 와도 끄떡 안하던 전테교 잎 이였습니다.
[잠깐! ( 여러차례 태풍이란. : 서기왕자님이 탈퇴 할까 말까 고민하던중 등등.. ) ]

그런데 어느날.. 은결태풍이 와서~ 후~ 불었답니다.  그래도 전테교 잎은 끄떡 안하였습니다
[잠깐! ( 은결 태풍. : 은결님의 글을 말함, 마클님의 게시판에 적은 ) ]
그리고 화창한 어느날.. 갑자기! 검은 구름이 싸이면서  큰 허리케인을 만들었습니다.!!
[잠깐! ( 큰허리케인 이란. : 안티분들이 마이클킴님을 비롯해서 보낸쪽지들 ) ]
그러자 전테교잎은 휙 .. 날라 가 버렸습니다. 날라 날라.. 동그란 잎의 가장자리 정도에
있는 조그만한 잎이 확 째져서 날라 가버렸습니다.
[잠깐! ( 동그란 잎의 가장자리 정도에 있는 조그만한 잎 이란. : 마이클킴님 ㅠ_ㅠ ) ]

그래서 전테교 잎에 있는 수분(사람) 들이 이쪽으로 와라고 해도
그 날라간잎은 멀리 멀리 날라 갔습니다..  잎이 째져 전테교 잎은 말라서 쪼그라져 갔습니다.
그런데 바람이 멈춰 어디 한곳으로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 . 앗 차거..
그렇습니다. 여기는 강물이에요 그런대 물살을 그리 새지 않았으나.. 밑으로 밑으로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중류 쯤 오자.. 물살이 조금 빨라졌습니다.  

중류에서 조금더 조금더 내려서 하류 쪽으로 오니 거친 물살이였습니다.
전테교잎은 빠르게 빠르게 밑으로 내려갔죠.. 계속 내려가니
앗! 엄청 큰 폭포가 있었습니다..

다음 2부에서..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5'
  • 빵균ª_ª; 01.26 11:08
    -_- 허접한 글의 소감은.. 어떻습니까요 ㅠ-ㅠ?
  • 최진철 01.26 14:32
    그래도... -_-;;
    너무 하십니다 ㅠㅠ
    분의기 더 다운되네요... ㅠㅠ
  • 김학규 01.26 18:52
    어차피 이곳에 있는 것이 더 보기 쉽고 가장 눈이 띄는 것은 물론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되어 일기쓰기란의 글은 지웠습니다. 양해해주세요.^-^(문제가 된다면 다시 올려주세요. 죄송합니다.)
  • 모자º_º; 01.26 20:35
    솔직히 너무 심하다야 ㅠㅠ

    하류에 가서 폭포에 가면 뭐 전테교 사이트 해킹이라도 당한단거냐

    2편에서 희망적인 글로 새출발 하길../ㅠㅠㅠ
  • tenniseye 01.26 21:49
    ㅎㅎ..빵균님..비유가 참 재미있네요...그 나뭇잎은 비록 폭포에 떨어지긴 했지만 두둥실 두둥실 유유히 떠내려갈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