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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Sep 01, 2017

[US 오픈] 남녀 단식 32강 확정,주목 받는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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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12'

32강에 진출한 선수가 확정된 가운데 특별한 선수들이 주목을 끌고있다.


여자단식에서 아시아권 선수 3명이 32강에 올랐다. 


중국 선수 1명,일본 선수 2명이다.중국은 장슈웨이 선수가,일본은 나라와 오사카 선수가 32강에 올라 테니스 강국임을 확인시켜 주었다. 대한민국 선수도 여기에 이름이 보였다면 좀 더 흥분되고 기대되는 US오픈이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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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S오픈 홈페이지 캡처


라트비아가 테니스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여자단식 32강에 2명이 올라 주목을 끌고있다. 이미 프랑스 오픈 우승으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오스타펜코와 세베스토바 선수다.전체 인구가 200만이 안되는 작은 나라지만 테니스는 세계적이다.


* 라트비아:유럽 북동부 발트해(海)의 동해안에 있는 나라이다. 1721년부터 러시아의 통치를 받기 시작했고 1918년 러시아제국으로부터 독립했다가 1940년 다시 소연방으로 라트비아 소비에트공화국이 되었고 1991년 완전 독립을 이뤘다.(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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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페더러,플리스코바,오스타펜코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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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32강 대진표 링크

http://www.usopen.org/en_US/draws/index.html?promo=subnav&event=MS


여자단식 32강 대진표 링크

http://www.usopen.org/en_US/draws/index.html?promo=subnav&event=MS


[US오픈] 넥스트 제너레이션 ‘3인방’ 나란히 3회전코리치, 루블레프, 샤포발로프

기사=테니스 피플 신동준 기자

 

▲ 안드레이 루블레프(19세, 러시아)


밀라노 넥스트 제너레이션 대회 후보 2위 코리치, 5위 루블레프, 6위 샤포발로프가 생애 첫 US오픈 32강에 진출했다.

 
안드레이 루블레프(러시아, 53위)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 USTA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총상금 5,040만달러/8월 28일~9월 10일/하드코트) 2회전에서 7번시드 그리고르 디미트로프(불가리아, 9위)를 2시간 26분 만에 7-5, 7-6<3>, 6-3으로 물리치는 파란을 일으키며 3회전(32강)에 올랐다.

 
디미트로프는 지난달 웨스턴앤서던오픈(ATP1000시리즈)에서 무실세트로 우승을 차지하며 US오픈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전까지 US오픈 4회전(16강)에 두 번 오른 바 있었다. 그러나 이번 대회 2회전에서 19세 루블레프에게 덜미를 잡히고 말았다.


러시아의 신예 루블레프는 지난 7월 우막오픈(ATP250시리즈)에서 럭키루저로 본선에 올라 개인통산 첫 투어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 데니스 샤포발로프(18세, 캐나다)


넥스트 제너레이션의 파란은 이미 하루 전에 시작됐다. 18세 캐나다 신예 데니스 샤포발로프(69위)는 지난 31일 2회전에서 조 윌프리드 송가(프랑스, 12위)를 2시간 11분 만에 6-4, 6-4, 7-6<3>으로 완파했다. 8번시드였던 송가는 쓸쓸히 코트를 떠나야 했다.

 
샤포발로프는 “아서 애쉬 스타디움 야간경기를 하는 것이 꿈이었다. 코트에 들어가기 전 잃을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수준급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야간경기를 하면서 경기 내내 분위기를 즐겼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샤포발로프는 지난달 로저스컵(ATP1000시리즈)에서 라파엘 나달(스페인, 1위), 후안 마틴 델포트로(아르헨티나, 28위) 등을 물리치며 하루 아침에 신데렐라로 떠올랐다. 그 결과 143위에서 무려 76계단이나 오른 67위로 개인 최고랭킹을 수립했다.


 
▲ 보르나 코리치(20세, 크로아티아)


보르나 코리치(크로아티아, 61위)는 지난 31일 넥스트 제너레이션끼리의 맞대결에서 세계랭킹 6위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를 꺾고 자존심을 지켰다. 코리치는 올시즌 ATP 마스터스 대회를 두 차례나 제패한 즈베레프를 상대로 3-6, 7-5, 7-6<1>, 7-6<4> 역전승했다. 이로써 코리치는 상대전적 2전 전승으로 즈베레프에 앞서가게 됐다.

 
생애 첫 US오픈 3회전에 진출한 코리치는 28번시드 캐빈 앤더슨(남아공, 32위)과 16강 진출을 다툰다. '깜짝스타' 샤포발로프는 영국의 카일 에드먼드(42위)와 대결한다. 루블레프는 '괴짜' 다미르 주뮈르(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56위)와 3라운드 혈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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