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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매니아..여기는 경주~ ㅎㅎ


조동깁니다^^

가족들이랑 경주에 왔습니다. 달랑 4명. 저,  마눌 + 아들넘 2명.

지금 한화콘도에 여장을 풀고 밥 한 숟갈 떠 먹고 목간에 갈라고 하다가 잠시 빠져서 피씨방에 왔습니다.

서상진님께 연락 할까 말까 하다가 '경주까지 와서 테니스 치러 간다' 고 눈치와 왕~주먹을 날릴 울 마눌 땜에 꾹~ 참기로 했습니다 ㅠㅠ

어제, 오늘 아침 '칼로 물 베기' 맞짱을 뜨고 왔기 땜시 더 이상 덤비는 건 자살행위라는 걸 깨닫고 그냥 푹~ 쉬다... 아니... 열심히 봉사 하다 갈랍니다.

3일간 테니스 못 칠 것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만 우짜겠습니까.... 이 모든 것이 다~~ 2월말 김해 모임을 앞 둔 포석이니...

하옇든 전.테.교. 회원 여러분들께 염장 한 번 질러 봤습니다 ^^;;

그래도 꼭 저를 꼬셔서 테니스를 하실 분은 011-846-1384로 연락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안뇽~~~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1'
  • 이태희 01.14 17:03
    "자살행위"(?). . . 쥑이는 말씀이군요. . .하하하. . .저는"항복"이라고 합니다^^*
    이왕 봉사하시는거 테니스잊으시고 멋진시간 보내세요. . .^^* 염장이 터졌읍니다^^*
  • 마이클 킴 01.14 17:47
    동기 행님!
    아~~
    너무 보고 싶습니데이~~ 그냥 확 경주로 가버릴깝쇼!!!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그리고 경주 다보탑에 가서 "나도 마이클처럼 신이 내린 백핸드 내리게 해달라"고 기도도 좀 하시구요.
    ㅋㅋㅋ 참, 사모님께 테니스 치러간다고 말씀하실때는 헬멧 쓰는것 잊지마십시요~~ ㅋㅋㅋ
  • 모자 01.14 20:46
    이미지트레이닝이라도 하세요ㅎ


    많은도움이 될지도 ㅋㅋㅋ
  • 정우혜 01.14 22:22
    조동기님 반갑습니다.
    김해모임에 오시려면 앞으로도 봉사많이 하셔야겠네요..
    가족과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시길 바랍니다.
  • 최진철 01.15 03:54
    전 조동기님이 결혼하셨다니는게 정말 믿겨지지 않아요....
    한 26살 정도로 보이시거든요 ^^ 그냥 친근한 형 같은 느낌~ ^^
  • 김원혁 01.15 04:08
    경주에 갔던 것이 언제였던가 ... !!!
    동기님 올만이네요 ...
    멋진 가족 여행을 하고 계시겠네요 ... 부럽슴다 ...
    며칠 동안 테니스를 못치는 대신 ...
    하체 운동을 하십시오 ...
    자전거를 빌려서 호수를 한바퀴 도는 겁니다 ...
    좀 더 강한 운동을 원하신다면 ...
    2인용 자전거를 빌려서 형수님까정 태우시구 ...
    한바퀴 돌아보십시오 ...
    다리가 뻐근해 지실겁니다 ... ^^

    부디 잼난 여행 즐기시길 바랍니다 ...
    행복하시구 건강하세요 ...
    그럼 이만 ... ^.^γ
  • 현명철 01.15 08:24
    좋은 시간 보내시고 열심히 봉사 활동 하시구~~3차 김해모임 허락 맡아 오세요~~
  • 테니스 창 01.15 09:51
    가족 잘챙기시구 경주월드에 가서 재미난 추억 만드시길... 봉사할땐 확실히 봉사해야... 밤낮 가리지마시구,,, 하나도 봉사 둘도 봉사,,,ㅎㅎㅎ
  • 노은주 01.15 10:28
    원혁씨 말대루 2인용 자전거 함 빌려서 타보세요.... 콘도에서 호수까정의 풍경이 꽤 멋지던데....
    참,,,, 자전거루 비탈길을 내려갈땐 엄청 신이 났었는데 올라오는 길은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점 유념하시구요 ㅋㄷㅋㄷ 좋은 추억 많이 많이 만드세요.....
  • 박성식 01.15 13:48
    자나깨나 봉사하여
    김해에서 다시보자
    ㅎㅎ
  • 조동기 01.15 15:19
    에구... 자전거 타고 싶은데... 아~ 들이 2명이나 되서리 같이 탈 수 있으려나 몰라요^^;;
    조금 전까지 경주 월드에 가서 이것 저것 타고 놀았네요 ㅎㅎ
    아기들이 아직 어려서 (4살,5살) 눈썰매도 무섭다고 하고 바이킹도 못타고.... ㅠㅠ

    진철님^^ 이제 한 살 더 먹어서 35살 이랍니다. ㅎㅎ 감사해요 26살...
    담에 뵈면 맛나는 거 많이 사 드려야겠어요. ㅎㅎ 26살... 마눌 한테 자랑해야징...
    마눌은 36살이거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