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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장 선생님께서....





회원 여러분!

원숭이띠이신 우리 교장선생님께서 현재 편도션이 부어서 고생하고 계시다는 소식입니다.
병은 널리 널리 알려야 금방 낫습니다.

여러분께서 알고 계시는 민간요법이나,
편도션을 빨리 치료할수 있는 방법을 아신다면
우리 교장선생님을 위해 리플을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 마음 같아서는 원숭이라도 한마리 데리고 가서 쇼도 보여주고,
위문공연을 해드리고 싶지만 너무 멀어서.....마음만 이렇게 전합니다.

교장선생님!
하루빨리 완쾌되시길 기원합니다.  

마이클 올림!

ps. 마이클이 즐겨듣는 피아노 곡을 위로의 곡으로 선물해 드렸습니다.
이 곡을 들으시며, 천안모임때의 즐거운 추억을 떠올려보시면....금방 편도션이 나으실듯!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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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2'
  • 임원규 01.02 20:58
    교장선생님! 편도선또한 신경성이 원인도 된다는데 마음 편안하게 가지십시요....
  • tenniseye 01.02 21:09
    너무 멋진 피아노 곡이네여..덕분에 오늘 병원에 가서 간호원에게 엉덩이 한번 보여주고 +약좀 먹었더니...지금은 거의 정상에 가까워 졌어요..조지 윈스턴의 피아노곡을 7년전인가 처음 들었는데...오늘 모처럼 좋은 연주곡 들어서 마음이 너무 평안 합니다..물론 저의 마음은 7년 전보다 순수하진 않겠지만..
  • 김학규 01.02 21:37
    빨리 완쾌하시길 빕니다!.T^T...
  • 아소당 01.02 22:18
    울산에서도 걱정합니다.아이스크림 많이 드시면 좋아진대요...
    원숭이 그림이 그려진 아이스크림은 안좋을까요, 그런게 있나 모르겠네요...
  • 마징가 Z 01.02 22:54
    마이클에게 전화를 했더니 그 녀석의 목소리가 이상하고 머리까지 아프다고 해서 어디가 많이 아프냐고 했더니 "교장선생님이 편찮으신데, 내 몸이 성할리가 있느냐!"고 해서 부랴부랴 이유를 캐물으니, 교장선생님께서 병환중에 계시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전해주더군요. 그런데, 편도션이라.....음......놀랍군요. 음...

    아소당님 말씀처럼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으면 낫습니다. 저도 한때 편도션염으로 고생을 했는데 아이스크림을 먹고 나은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편도션염은 신경성에서 오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0만명을 언제 달성시키나 신경을 많이 쓰셨습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요. 곧 이루어 집니다. 혹시 목을 혹사시키신것은 아닌지요? 송년모임에서 노래를 너무 많이 부르셔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하루빨리 완쾌하시길 이곳에서도 기도드립니다. 마장가 드림.
  • 최대현 01.02 23:06
    빨리 완쾌하시길 빕니다!
  • 김교현 01.03 01:30
    빨리...완쾌하시기를...........아프냐..?.....나도 아프다...ㅋ
  • 형욱 01.03 03:42
    교장 선생님 빨리 완쾌 하세요~~
  • tenniseye 01.03 03:52
    거짓말 처럼...지금이 새벽 4시가 조금 안되었는데요...정말 2년만에(2003년12월31-2004년1월3일)상쾌하게 아침을 맞았습니다.어젯밤엔 고통없이 편안한 숙면을 할수 있어구요..

    인후염(편도염)..이게 정말 잠잘때 거의 죽음입니다..아파서 잠도 못자고....원규님,형욱님,제트님,대현님,아소당님,학규님,교현님,킴님..진심으로 감사드려요....교현님의 표현..아프냐..나도 아프다....를 나았냐..나도 나았다로 해주세여~~~ㅎㅎ...아침에 듣는 연주곡 정말 좋네요..킴 아우님...정말 고마워요...

  • 이영미 01.03 09:45
    교장샘님! 낳아 지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편도선에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이 젤루 좋아요! 근데 편도선염은 언제든 제발할 위험이 많은 거예요!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시구요! 방심하여 스트레스 받으시면 또 언제 찾아올지 모르는데!! 편도선으로 말하자면 제가 수술까지 간적이 있는 당사자로서 으악~~ 그아픔... ㅜ.ㅜ 몇일 말도 못하고 밥도 못먹는 저를 수상히 여기신 엄마께서 입안을 들여다 보시고는 병원으로 부랴부랴 절 데리고 가셨죠!! 병원에선 빨리입원하여 수술하자고 하시고... 목젖을 기준으로 틈새하나 보이지 않을정도루 편도선이 부어 혹이되어있었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그 대빵만한 2개의 주사기루 전신마취와(목만아픈데 왜 전신을 했는지) 수술전에 아픈건 아픈것두 아니었답니다! 수술후에 열흘동안 매일 미음과 생 달걀과 침을 삼켜서운동을 해야한다구 하루에도 몇통씩 씹은 껌!! 생각하기조차 싫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남들은 없어서 못먹었다고 하지만 저한테는 아주 악몽이었답니다! ㅜ.ㅜ 그래서 지금 제가 싫어하는 것중에 하나가 '위즐'같이 통에 들어있는 아주 맛있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정말정말 싫어하죠!! 바닐라맛 호두맛!!(욱~~~ ㅜ.ㅜ)전 그 이후로 소프크아이스크림을 못먹는 답니다! ^^ 그날이 흔적은 가끔 목구멍을 들여다보면 수술자국으로 알수 있죠!! ㅎㅎㅎㅎ
    암튼 교장선생님 건강하셔야 해요~~~ *^.<*

  • 마이클 킴 01.03 13:45
    교장선생님께서 많이 좋아지셨다니 참으로 기쁩니다. ㅋㅋㅋ 그나저나 영미님께서도 그런 아픔이 있었다니.....그런데, 영미님에게는 아픈만큼 성숙해지는게 아니라, 아픈만큼 미인이 되는가 봅니다. ㅎㅎㅎ 우리 아프지 말고 건강합시다. 건강이 제 1의 재산이란걸 명심하자구요. ㅋㅋㅋ
  • 김 신웅 01.03 14:09
    역시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지예....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