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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열 제대빵 후기

Atachment
첨부 '8'


참석인원 아홉 명.....
한마디로 장난아니게 시끄러웠습니다

2층에 우리만 있는 줄 알았는데 화장실 가려다 보니 뒤쪽 테이블에 커플이....
왠지 살짝 미안한 느낌이....^^;;
1층 화장실까지 웃고 떠드는 소리가 들리더군요ㅋㅋ

혁빠, 용덕이, 수진이, 원광이, 주성이, 지희, 영주님, 규열이....누구랄 것도 없이 유쾌...ㅎㅎㅎ
한시간만 놀다가 가려고 했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시계를 보니까 이미 자정....^^;;

지희,수진이,원광이,혁빠, 규열이는 그것도 부족해서 2차를.....
저도 오늘 아침 어렵게 일어났는데 이 친구들 제때 일어나서 출근했을 지....^^;;;

오랜만에 사진 올립니다~~
몇 장 되지도 않는데다가 어두워서 잘 나온 사진은 없네요
순서도 뒤죽박죽...

사진만 휘리릭 올립니다~~^^























ps)  오는 23일 올림픽 코트에서 경기 관람 후 맥주 먹기로....
       생각 있으신 분들 스케줄 관리 해주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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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9'
  • 김창렬 09.07 16:40
    정말들 즐겁네요. ^^
  • 피오나 09.07 17:32
    저 23일 참석합니다. 아마 전 일주일동안 거의 출근도장....ㅋㅋ
  • 김규열 09.07 20:07
    환영해주신 형 누나 동생분들 감사합니다 ㅋㅋ 덕분에 10시에 일어났습니다
    정말 what a big night 10시를 확인하고 화들짝 놀랐습니다
    이제 전역이 실감납니다 ㅡㅋㅋ

  • 이원광 09.07 22:55
    형은 한양대에서 집까지 걸어갔다!! 들어가니 4시더라 ㅋㅋ
    아침에 7시에 일어나서 출근했는데 결국 보건실 가서 한숨잤어 ㅎㅎ
    그래도 오랜만에 즐거웠어 담에도 모이자 전역 축하한다 글구 사회인이 된 것을 애도한다 ㅋ |+rp+|20470
  • 주엽 09.08 08:30
    목사님 얘기도 했네요ㅎㅎㅎ
    권력자를 쫓는 지희 친구들...ㅋㅋㅋ |+rp+|20466
  • 주엽 09.08 08:36
    너네들하고 지희는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젊고 건강하니까...
    혁빠랑, 수진이는 많이 피곤할 텐데..^^;;; |+rp+|20470
  • 주엽 09.08 09:07
    예 맥주 축제한다고 하네요^^ |+rp+|20469
  • 이문옥 09.08 15:22
    새벽, 혁빠의 얼큰한~~ 문자~~

    술이란것이 땡길때 좋은 사람들과 함께 달릴때 맛이 최고여~~
    원광이 살 좀 빠졌을거 같다~ 집까정 걸어갔음~~~ ㅋㅋ
  • H.K. 09.08 17:30
    와우!!!!! 완전 신나고 좋아 보여요!!!!굿!!!!!
  • 이원광 09.10 00:56
    약간 빠진듯합니다. 한 300그램?? ㅎㅎ |+rp+|20482
  • 주엽 09.10 09:11
    멤버 모이면 내기게임 오늘....
    목요일은 비올 지 모름...ㅋㅋ
  • 주엽 09.10 09:25
    몇 장 빼고 대부분 몰카라...ㅋㅋ
    |+rp+|20483
  • 수진 09.10 11:45
    언니~ 진짜 부럽습니다^^ |+rp+|20469
  • 수진 09.10 11:46
    ㅋㅋ 옵~ 좀 거시기하더라고요ㅎ |+rp+|20470
  • 수진 09.10 11:47
    그런가요....헐...목욜 복귀하려고했는데. |+rp+|20486
  • 주엽 09.10 14:44
    목요일 예보 바뀔 지도 몰라
    노르웨이 애들...강수량을 약간 줄였음ㅎㅎ |+rp+|20486
  • 박은영 09.10 17:50
    규열이 제대했구만..추카추카~ 왠지 사진에 효과처리한 느낌~
  • 주엽 09.12 09:39
    피오나님 일요일은 보류입니다 죄송…^^;;
    다음주 화요일 저와 영주님 목사님 지희… 시간이 되네요
    괜찮으시면 그때 봬요~~^^ |+rp+|20469
  • 우와 09.12 18:34
    우와!!!! 규열학생, 군인... 뭐라 이제 불러야 하나요? 정말로 정말로 축하합니다. 정말이지 시간이 화살같이 지나갔군요. 엊그제 군에 간다고 한 잔 하던 날이 생각나는데... 무엇보다도 군목부 건강이 잘 마치고 사회로 복귀해서 정말 고맙고 좋습니다.

    늦게 발견하고 늦게 인사해서 미안해요. 요즘은 지난 한 달간 계속 출장을 다니고, 출장 뒤에 밀린 일하느라 여기에 들어와 볼 시간이 없었군요.

    사진이 흐릿하기는 하지만 모습은 그대로인 것 같네요. 지금으로서는 제일 하고 싶은 말이 빨리 보고 싶다는 것이군요.

    규열학생, 지금껏 늘 그래왔듯이, 이제 새로이 시작되는 앞날도, 행복하고, 하는 일마다 성공하고, 모든 사람으로부터 사랑 받는 일만 계속 쭉~적으로다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rp+|20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