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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도대체......사랑이란.......??????

아직까지도 그 사랑의 참맛을 모르는 정말이지 아쉬운 인생을 사시는 분들.......

하지만 역시 사랑이란 무척이나 고행의 길이 수반되며...

오로지 주어야만 된다는 부등식이 아닌가 싶네요......크~~~~~

만약에 이 사랑이 등식이라면 역시나 그것은 참된 사랑이 아니라는것.........

주는 만큼의 바램이나 이해 타산적 이라면.......역시 사랑은 아니겠죠??????

과연 여러분은 얼마나 사랑을 하며 사시는지??????

저도 요즘은 매우 나 자신에게 자주 반문해 본답니다.....

과연 내가 무조건적인 사랑을 나누고 살아 왔는지를.........!!

하다 못해 가족간에도 큰소리 낼때도 있었고.......또한 친한 친구와도 .........

역시나 모른는 사람과도......평생을 같이 살기로한 아내와도.........

다시 한번 이 기회에 반성도 하며 지내는게 옳은 일은 아닐지...반성 해봅니다..

철 모르는 우리 아이들 ... 과연 사랑이 뭔지를 몸소 깨치개 해줄수 있는 선생님은

바로 우리 부모의 몫이 아닌가 싶네요.......

이 각박한 세상을 아름다운 눈으로 바라볼수 있도록 인도자의 역활은 바로 당신......

우리 부모님의 갈길이 아닌가 싶네요.......!!!

나도 산만큼 살았다는 건방진 표현이......여기서 여실히 나타나는것 같군요......

아직도 그 사랑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실천해야하며 .....실로 정의를 내리기란 .....

내 나이가 ...... 또한 겪은 세월이 너무나도 미약함을 새삼 느끼네요........

오늘 크리스 마스   .....   저희 가족은  불교라 그리 중요치 않은 날이지만 .........

철모르는 손주..손녀들을 위하여 ... 당신은 그..먼길을 마다 않고 케이크랑 음료수랑을

준비 하시어 제 집을 오셔서 정말이지 나의 맘은 눈물의 소나기가 내렸답니다....

한평생을 아들인 저를 위해 희생 하시고 이젠 그 아들의 아들들을 위해 맘 써주시고~~~

차마 저의 얼굴을 들고 있지 못할 정도의 감사함과 죄송함과 미안함..........

제 나름대로는 효자라고 떠들어도.......정말이지 새발의 피 만큼도 않되는것을.......

역시 평생을 감사 해도 나의 어머님 사랑을 조금이나마 갚을수 있을지.............

사랑 ....... 말이 아닌........가슴에서...그리구 .....저깊은 곳에서의 울어 나옴이

역시 참 사랑이 아닌가 싶네요.......

이자릴 빌어 이세상 부모님들의 사랑은 역시나 우리가 상상도 못할정도의 깊고도

그지없이 높고도 높은 사랑임을 공지 하는 바입니다.........

사랑~~~~~~~그어떤 말로도 형언이 되지 않는 그런 부모님의 사랑이야 말로....

그  어떤 사랑보다 가장 으뜸중의 으뜸인 사랑이 아닌가 싶네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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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김교현 12.26 12:36
    네..사랑이란 형님말대로 가장순수할때 빛을 발한다고하지요...저도 형님글을 읽고..지금껏 살아오면서 아무 댓가없이 ...한번이라도 순수하게 사랑을 실천했나 생각해보니...없습니다.
    부끄러울따름입니다...나한테 손해나는 일은 하지않았고... 주위사람들이 나를 조금불편하게 하면...인상쓰고....그런 기억이 불현듯 스쳐가네요..
    저번 뉴스에서 ..부산대학교에 3백억인가 기증한 기업가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지금껏 살아오면서 정말 내가 순수하게 사랑을 실천한것은....남산에서 6개월 동안 송충이 잡던일하고....강원도 어느시골길에서 어느 목회자의 짐을 들어 준일이라고..."
    저도 더늦기전에 아무댓가성없는 사랑의 실천을 시작할까 합니다.....

    그리고 현형님 저 두손 두발 다들었습니다....이래 좋은글을 쓰시다니....
    이글또한 추천하고....여러분 이글 1등하게 해주세요!!!!!!!!!!!...^^
  • 현명철 12.26 12:48
    교현님 ㄳㄳ ㅎㅎㅎㅎㅎㅎ
    1등 먹음 우리 둘이 나누죠?????^^
  • 김교현 12.26 14:34
    아.!!형님...이러면...우리짠거 들통나잖아요...--...
    그러구 1등이 라켓으로 알고있는데...어케나누죠..?
    반으로 뽀사뿌릴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