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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후기~

Atachment
첨부 '4'

사진도 적고 코멘트도 짧겠지만
아무튼.....


신비한 거미의 세계도 목격하고....이래 놀다가...





이렇게 놀았습니다~~ㅋㅋㅋ

여기선 재윤이가 짱....ㅎㅎㅎㅎㅎ


범진이는 다음달 또 휴가 나오겠지만
우와님 가족분들은 내년에야.....ㅎ

롱다리 범진아 다음달에 보자~~
우와님 써니님, 재윤이 건강하시고 내년에 봬요~~^^

그럼 이만....휘리릭~~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25'
  • 수진 06.26 13:02
    재윤이 짱~!!!!!! ㅋㅋ^^
  • 주엽 06.26 14:17
    원광이 넘버 투, 지희 넘버 쓰리..
    어째 재윤이도 그렇고 지희도 그렇고 원광이도 그렇고....혼잣말이었다 어쨌다 하면서 나한테 반말을 일삼던....ㅋㅋㅋ |+rp+|19710
  • 김창렬 06.26 16:29
    어제 만큼은 참석하려했으나
    넘 아쉽네요.
  • 주엽 06.27 10:48
    안그래도 목사님들 말씀 나왔는데...ㅎㅎㅎ
    목사님 다음 번엔 같이 봬요~^^

    원래 다들 유쾌한데다가 훈건이도 한마디 한마디가 장난 아니고 재윤이까지...ㅎㅎㅎ
    다만..우와님께서 한동안 떨어져있어야 한다는게 아쉬우신지 의외로 차분하시더라구요ㅎ |+rp+|19723
  • Sunny 06.27 14:56
    ** 사진과 후기 잘 봤습니다. 재윤이가 언제 이런 표정을 ... 이젠 덕수 정식 멤버가 된 양 제법 참견도 하네요. 예전엔 가만히 먹기만 하더니ㅎㅎ.

    ** 어제 저녁 싱가폴을 향하는 비행기에서 꿈결처럼 휘리릭 지나간 짧은 한국 방문을 반추해 봤습니다. 하늘엔 별이 총총, 아래 바다엔 어선에서 나오는 불빛이 보석처럼 반짝반짝, 그 중간쯤에 길게 수평선으로 저녁 노을이 불그스름한 빛을 뿜어내고 있는데 참 장관이더군요.

    1년에 단 한 번, 고작 2주간의 방문 중에 운 좋으면 3번 정도 함께 할 수 있는 만남입니다. 언제 와도 그대로 그 자리에서 환한 웃음으로 맞아주는 낯익은 얼굴들 차~암 반가왔습니다. 바쁜데도 불구하고 일부러 시간 내어 나와, 반겨 주고 게임해 주신 분들... 그 맘 고스란히 느껴지더군요. 감사하고 진심 사랑합니다(닭살 돋을래나^^*). 그 분들에게도 저희가 그런 느낌으로 받아 들여졌으면 합니다.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덕수 분위기는 새로운 멤버들의 합류 때문이겠지요. 다들 개성있고 열정있어 (젊기도 해서인지) 활기있어 보입니다. 코트에서 또 뒤풀이에서 끌어주고 챙겨주는 주엽님 훌륭하십니다. 신입과 기존 멤버가, 또 초보와 베테랑이 이리 잘 어울릴 수 있는 곳은 찾기 힘들 겁니다.결단코!. 후배들에게 잘 해주시는 분들은 이미 복 받고 있음을 확인 했음다. 다들 완전 동안 유지하더군요. 목사님은 완전 회춘한 듯....

    ** 다들 힘들다고 하지만 지금 한국은 세계 속에서 그 어느 나라보다 잘 살고, 계속 발전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잘 관리하시고 즐테 즐교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내년에 다시 만나요~~~
  • 주엽 06.28 07:42
    월요일 임에도 20명이 넘었죠
    고정멤버들이 제법 참석하지 못했음에도 그랬다는 건
    아마도 다들 인사차....^^

    코트든 뒷풀이든 분위기야 늘 유쾌... 사진 한장 적당히 올리려고 확인도 안했었는데
    나중에 큰 화면에서 재윤이 보고 빵 터졌었네요ㅋㅋㅋㅋ

    2년 남았나요?
    들어오셔서 덕수모임 후기글 자주 남겨주세요~~
    써니님, 수진이, 지희 등 여자분들 후기가 확실히 남다른 듯....ㅎㅎㅎ

    내년에 뵙겠습니다~~
    우와님은 중간중간에 껀수 잘 만드시길...^^;; |+rp+|19730
  • 우와 06.28 12:34
    예~ 재윤이가 달라 졌어요. 지도 정말 편하고 따듯한 덕수 식구들 덕분에 10대 특유의 부끄러움을 잘 극복하고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더군요. 보통 어른들 사이에서는 늘 무표정한 얼굴이었는데... 너무 너무 감사해요. 이건 아이들에게 아주 중요한 경험이지요.

    회사가 달라져서, 이전처럼 쉽지는 않지만, 중간 중간에 껀 수를 잘 만들어서 우짜든동 자주 뵐 수 있는 기회가 있도록 하겠습니다.
    |+rp+|19730
  • 주엽 06.28 14:00
    학생들이 많아서 더 그랬나 봅니다 형, 누나들이 잘 해주니까....
    1층 손님들 우리가 대학 테니스부인줄 알았잖아요ㅎㅎ
    게다가 만만한 주엽'씨'도 있고....^^;;

    이상하게 몇몇 분들과 댓글 나눌 땐 얘기가 자꾸 길어지는 경향이....^^;;

    아무튼 이만 휘리릭~~^ㅎㅎ |+rp+|19730
  • 모기 06.28 17:02
    재윤이가.. 그 재윤이....???????
    우와님은 얼굴이 반쪽이 되셨네요. ㅎㅎ 다들 보고싶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컴이 가능해서.. ㅎㅎ
  • 이원광 06.29 08:32
    선생님!! 인연이라는 것은 참 신기한 것 같습니다.
    싱가폴에서 건강하게 지내시고 담에 또 뵙겠습니다.
    그리고 담달부터는 운동 좀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몸이 예전처럼 돌아왔음 좋겠어요!! 글구 가끔씩은 이런 뒷풀이도
    했음 해요 ㅋㅋ |+rp+|19730
  • 수진 06.29 09:32
    모기야~~~~~~~~~~~~~~ 안녕!!!^^* |+rp+|19748
  • 주엽 06.29 11:42
    모기야~~~~~많이 궁금했다....^^ |+rp+|19748
  • 주엽 06.29 11:46
    아~~주 가끔 해야 이벤트지 자주 하면 일상....^^;;
    규열이 제대하면 함 하자~~^^ |+rp+|19730
  • 우와 06.29 12:57
    맞습니다. 1층 손님들이 참으로 눈썰미가 있습니다. 아니 너무 당연한 이야긴가요? 우리가 20대 대학생으로 안보면, 더 이상한 것이지요... 재윤이 왈~ "어려" 보인는 범진학생(군인)도 있고... |+rp+|19730
  • 우와 06.29 13:09
    우와~ 모기님~~~
    호주 함 놀러 간다 그래 놓고는 잘 실현이 되지 않네요...
    그러나 가게될 경우는 반드시 필연코, 연락드립니다. 반드시...

    그래요 그 재윤이입니다. 많이 컸지요?
    나는 한 20kg정도 뺏습니다. 일단은 유지하고... 한 1년정도 유지했습니다. 그리고 한 10kg정도 더 뺄려고 하고 있습니다.
    너무 한꺼번에 빼면 건강에 안좋을까봐...

    그리고요 슬픈 소식은 이제 술도 끊고, 베지테리언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술 마시는 장소에는 여전히 빠지지 않고 가서, 100% 증류하고 남은 보드카와 육변채로 안주를 축내고 있습니다. |+rp+|19748
  • 김창렬 06.29 14:23
    우와님 말 없으면 이상한건데 ... ㅋㅋ |+rp+|19723
  • 김창렬 06.29 14:28
    써니님 넘넘 죄송하고 아쉬웠습니다.
    사람은 항상 마무리를 잘해야하는데...
    내년에 뵈야죠?
    늘 건강하세요. |+rp+|19730
  • 김창렬 06.29 14:29
    오, 모기!
    넘넘 방가방가. ㅎㅎ

    그리고 우와님 나와 동무되심을 인정합니다. ^^ |+rp+|19748
  • 모기 06.29 16:48
    베지테리언.. 제 아내가 그 비스무리 한 식성인데.. 참 제가 요리할때 힘들었습니다 ㅎㅎㅎ
    저도 다들 보고싶어요.. 이제 자주 들어올게요..

    ps. 저 취업했어요;;
  • 수진 06.29 18:44
    오~~~~~~~~~~~~~!!!! 취업했구나!! 정말 잘됐다~~ 축하한다^*^
    (그라고....너.......소리소문없이 호주서 결혼했냐~!!!? ㅋㅋㅋ 암튼 정말축하해~~) |+rp+|19767
  • 주엽 07.01 14:29
    ㅎㅎㅎ 축하한다~~^^ |+rp+|19767
  • 우와 07.02 18:14
    모기님 좋은 소식 감사해요~ |+rp+|19767
  • 우와 07.02 18:19
    예~ 맞습니다. 동촌까지 걸어달 때까지는 괜찮았는데, 동촌에 들어서는 순간 곧 헤어질 거라는 생각이 엄습해왔었습니다. 숙소로 가는 길에 기분이 아주 묘~ 했었습니다. 지금 사진을 보니 즐거웠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rp+|19723
  • 우와 07.02 18:21
    영광입니다 목사님. |+rp+|19748
  • 주엽 07.03 08:55
    아마도 대학원생 포함 학생 여덟에.. 저와 우와님은 지도교수 정도로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 |+rp+|19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