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4월 2일(월), 5일(목) 덕수모임 공지

네, 햄양의 지짐과 문옥님의 막걸리는 기막힌 궁합이었습니다.날씨와 더블어.....
그리고 어제 또, 햄양한테 배웠습니다. 지짐에 들어가는 내용물은 평소에 저도 같은 내용물 사용합니다. 허나 딱 한 가지를 더 넣었더군요. 이 봄을 느끼게하는 냉이........
냉이를 하나 더 추가함으로써 다른 지짐으로 변한다는..ㅋㅋ
오늘도 우리 식구는 햄양의 요리를 따라해 보는 저의 마루타가 되어야할듯....^^;

테니스도 요리도 작은 팁 하나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되는듯!
어제 햄양한테 했던 질문에 대한 답변대로 무릎을 더 구부리는 자세가 되면서 허리를 써야 할텐데....팁은 받았으나 언제 수정 될지....^^; ㅎㅎ 제가 좀 자세가 높은편이죠!

암튼 복수라고 하기에는 모순이 있지만 핑계삼아 게임해 주신 문옥님 감사드리고
정확한 일기예보처럼 신발에 대한 조언주신 주엽님도 감사드리고..
은영씨의 고급 단팥빵도 넘 맛있었는데 게임하려고 두 입정도 베어물은 빵을 비닐에 살포시 넣어놨더니 음메, 누군가....ㅎㅎ 누군지!ㅋㅋ

모두 감사드리고 주말 잘 보내시고 담 주에 뵐께요!

문옥아저씨 저도 갈궈주세요~볼도 좋아지고 살도 빠지게!!

목사님 말씀대로 로버츠와 이교수님...그리고 이춘성님 정말 반가왔습니다ㅋ
양영휴 교수님도 조만간 시간 내주실 듯...^^
페다스님과 종범이는 4월 복귀??^^;;

한번 빼고 (사실 당시에도 목사님 김치 곁들이면 딱이었지만^^;) 간을 딱딱 맞추는 혜미표 부침개와 불현듯 문옥옹님표 막걸리, 그리고 팥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저도 부담될 정도의 은영씨표 파워 단팥빵.....감사히 잘 먹었습니다~~ㅎㅎㅎ

비교적 많은 게임을 했음에도 오늘 아침부터 컨디션이 무척 좋군요^^
어제도 푸짐하고 재밌게 운동 잘 했습니다~~^^

수진이 배 좀 아팠을 듯...ㅋㅋㅋ

어제는 정말 죄송했습니다....--;
문옥형님이 저때문에 피같은 막걸리를 내 놓으셨군요.....ㅎㅎㅎ

비상대기하고......찐~~하게 한잔 했더니........오늘 아주 죽겄네요......^^

제가 술 먹으면......평소 좋아하는 사람들한테 전화하고, 문자하고 그러는데.......
요즘은 자꾸 혜미한테.........ㅋㅋㅋ (혜미 미안......^^)

어제는 술이 떡이 돼서 덕수엘 갔더랬습니다.
정신 차려보니 한양대역 육교 위더라구요.......ㅎㅎㅎ

저의 회귀 본능이...........약속 못지킨 덕수로 향했나 봅니다........^^

담에 맛난 막걸리 가지고 갈께요.......^^

아~~~으~~~~ 지짐이........

냉이 엊은 지짐이............흐~윽!!! |+rp+|18849

ㅋㅋㅋㅋ
실력은 좋아지지만..........마음의 상처는 술로 치료해야 됩니다.......^^ |+rp+|18848

새벽의 카톡.형님 살려 주세요~
일하다 보니 늦게 확인 했는데. 멀쩡히 살아 있네~

회귀본능~ㅋㅋㅋ귀여운 놈! |+rp+|18850

은영양 속 꽉찬 단팥빵 덕에 배부른 새벽이 되었다우~
고마워~ 은영~ 복 받을껴~ |+rp+|18848

테니스 잘 치려면 자주 운동하는게 최고~
어제 혜미랑 지짐 호흡 잘맞더군요^^ |+rp+|18847

이 거짓말 진짠가요? |+rp+|18850

헉빠님의 명언이 귀에 쏙쏙. ㅎㅎ |+rp+|18848

저도 기꺼이 마루타가 되어드리겠습니다.
애용해주시실 부탁드립니다. ㅋㅋ |+rp+|18847

근데 단팥빵도 있었어요?
앙금이 꽈악찬 그 단팥빵?

어제 가려고 옷까지 준비해서 회사로 왔는데 팀원들에게 삼청동, 인사동으로 끌려 다니느라 아쉽게도 참석 못했네요. 4월에 뵙겠습니다.

우리 김 목사님은 먹을복이 없는거 같네요.
정말 맛있던데, 속이 그렇게 팥으로 꽉찬 것은 근래 오랫만에 먹어 보았네요~~ㅋㅋ |+rp+|18860

안오셔서 모두들 궁금해 했는데, 담주에 뵈요~~ |+rp+|18861

진짜 4월에복귀 한데? 믿음이 안가는 놈들이라~~~
여튼 시간내보려 머리 싸매고 있는거 같더라~~ |+rp+|18849

혼자 감당하기 힘들었는데...
언니 도움으로 수고 덜었네요~
피오나언니 고마워요~^^ |+rp+|18847

언닌 내가 충분히 갈궈주자너~ㅎㅎ
빵 완전 맛나게 먹었어요~~~ |+rp+|18848

오빠 플레이보고 여기저기서 감탄사 연발~
나도 언젠간......ㅎㅎ |+rp+|18849

많이 미안해 해야되요....새벽에 문자질...모조리 씹어버릴테야~!!!!ㅋ
약속 못 지켜 넘 미안해 하시는데....
그럴 필요없어요... 다음 이라는 "기회"가 있으니
언제든 만회 하시길~~
일 땜에 못 오신거라...외려 제가 미안했는걸요...
(우리만 맛난거 머거서~ㅋㅋㅋ) |+rp+|18850

은영언니,,담엔 목사님 계실 때, 먹거리 풀어야겠어요...
못 드시는게 넘 많으신 것 같어요....ㅠㅠㅎ |+rp+|18860

안그래도 않오신다 여러분이 궁금해 했었는데...
회사 일로 못 오셨군요..^^
내주에 뵙겠습니다~ |+rp+|18861

오래만에 참석하여 혜미씨 정성의 지짐, 은영씨의 단파빵,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거리는 사람과 사람을 풍요롭게 하는 것, 술이 있으면 금성첨화,,,,, |+rp+|18850

아 목욜에 가고 싶었는데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이제 짐싸들고 고향 앞으로 하고 있습니다~ 비록 몸은 서울을 떠나지만
마음만은 덕수 테니스장 언저리에 걸쳐 놓고 갈께요
2주뒤에 다시 서울올라오니 그때 보아요 여러분들~

오늘..비오나요??올것만 같은데~

4월 한달 휴업 합니다 ㅠㅠㅠ
중순쯤 한 번은 갈 수 있을라나? ㅎㅎ

다들 부상없이 즐거운 봄 테니스 만끽 하시길 !!!

결국 비가 오네요. 앞으로 2주 동안 너무 바쁠 것 같아 오늘이라고도 갈려고 했는데 하늘이 도와 주지 않는군요.

팥빵 준비해 놨는뎅..비와서 안되긋네..사람 불러야 겠어요~

사람 불렀어요?
그럼, 주소 갈쳐줘요? |+rp+|18877

기다릴께. ^^ |+rp+|18873

뭔 일이여?
왜?
기럭지에 이상이 온겨? |+rp+|18875

너무 아쉬워하지 마세요.
누군가를 도와주는 비이기도 한 것이니 .... ^^ |+rp+|18876

ㅋㅋㅋㅋ 기럭지에 이상은 어떻게 오는 건가요???ㅋㅋㅋㅋ |+rp+|18875

무교동,,,,XX번지...XX빌딩....ㅎ |+rp+|18877

후후~~ 끄덕끄덕..마자요마자. |+rp+|18876

기다릴께. ^^ (2) |+rp+|18873

흠흠.... 문옥옹의 우리 뚱땡이 귀여운놈은....누구일까요~~~??ㅋㅋ |+rp+|18850

지난주에는 배좀 아팠지요.....아팠습니다...... ㅠㅠ
그러나..........오늘은......후후후.....비가 와주니....ㅋㅋ
이번 주 목욜일에는 참석가능합니다^^ 2주동안 볼을 안쳤더니....;;;; |+rp+|18849

종범이는 칼복귀라는데...얘랑 원광이는 봐야 보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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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rp+|18850

아고 아고 배아프당 --;
든 (들어온)사람은 몰라도 난 (나간) 사람은 티가 난다는뎅..
오늘도 아니 매주 비오라고 기도해야쥐 ㅎㅎ
모두 ~ 즐겁게 수다만 ㅋㅋ

취업준비??? ㅋ |+rp+|18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