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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넷째주 덕수모임 공지

DMB와 함께 했던 목요모임에 의외로 10분이나 오셨더군요..^^;;

페다스님은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겠다며 코트에서 축구경기를 시청하고 있는 혜미에게 사무실에 들어가서 보라고...^^;;
최강 중독인 듯..ㅎㅎㅎ

이한수님은 전반전 진행 중에 응원하러 가시고 저와 영주도 집안 어른들의 부름을 받고는 전반전 말미에, 영준이가 김미경님과 박혜성님 레슨을 맡아서 해주는 모습을 뒤로 한채 코트를 나섰습니다
끝까지 코트에서 응원하려고 했는데 어른들의 말씀이라..ㅎㅎ

요즘은 야간임에도 조금만 뛰어도 땀이 많이 나고 지치더군요
다들 체력관리도 잘하시고 준비운동, 마무리 운동, 스트레칭 또한 잘 챙기시길..

장마전선이 토요일 잠깐 올라왔다가 다행히 바로 다시 내려간다고 하는 군요

월요모임과 목요모임은 6시부터...
많은 참석 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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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1'
  • 수진 06.18 14:04
    맞아여...어제는 정말정말 코트가 한산했어여. 한 8명? 정도인줄 알았는디...10명이나....오셨더랬군여ㅋ

    글구 박혜성님과 김미경님보다 제가 먼저 집으로 훌쩍 떠나버리고^^;;; ㅡㅡ;;
    두 분다 어제 잘들 들어가셨는지여.. 첨 뵈었는데, 이야기도 많이 못 나누고,,,볼도 같이 못 쳐봤네여
    담에 보면~~ 얘기도 하고~ 볼도 같이 치고~~ ^^

    어제는 날이...날이니만큼...ㅋ 다들 어딘가에서...축구 응원 열심히 하고 계셨겠죠?ㅋ
    저도..어제 살짝 운동하고. 집에 일찍 가서. 후반전은 집에서 봤네여..

    그럼, 주말 즐겁게 자알 보내시고, 월욜에 뵙길 바랍니다~!! ^^
  • 주엽 06.18 14:25
    이한수님,혜미,영준이,주엽,영주,수진,김미경님,박혜성님,페다스님...9분이네^^;;

    너와 영주 볼 좀 뿌려주려고 했는데 다른 클럽분들하고 두게임이나 하는 바람에...ㅎ
    아무튼 시합 잘 해라~^^
  • 수진 06.18 16:16
    ㅋㅋ 넵~!!! 그래도 저희가 원하는 대로 한 겜 해주셨잖아요~ 그것만으로도 감사해요^^
  • 박혜성 06.18 18:10
    아~~ 어제 너무 즐거웠습니다. 축구 경기가 있는데도 많은 분들이 오셔서 깜짝~ 놀랐었답니다^^
    그런데 열심히 레슨받다보니 어느새 아무도 없으시더라구요~ ㅋㅋ
    역시..테니스를 칠때는 아무런 잡생각이 없이 테니스에만 몰입할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어제 늦게까지 레슨해주닌 영준님과~ 그리고 그 전에 레슨해주신 분(아..죄송해요~ 제가 어제 첨 뵜는데 성함을 못 여쭤봤어요~ㅠㅜ... 정말 테니스 선수인것 같은 여성분(언니?? 시겠죠?? 아마도~~ ) ) 두분다,, 아 그리고 그 전주에 레슨해주신 주엽님께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꾸벅~

    테니스 끝나고 보니...축구는 1:4로 졌더라구요...아...정말 아쉬운 결과였지만...
    그래도 열씸히 테니스를 치고 집에가는데 약간은 뿌듯했어요 ㅋㅋ

    다음엔 많은 분들과 인사도 하고~ 성함도 물어보고 경기도 같이 했음 좋겠습니다.

    그럼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모두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 주엽 06.19 12:49
    테니스 선수인 것 같은 여성분은 혜미이고 정구선수출신입니다ㅎㅎ
    많이 배우세요~^^
  • 혜미 06.19 23:36
    미경님, 혜성님... 손 악수도 통성명도, 숫자?도.... 기본적인 예를 갖추지 못했네요...ㅎ
    3땡인데... 이넘에 가르치려하는 습성 땜시롱... 약간의 반말을 저도 모르게....
    그래서 위로 보셨는지 액면가가??ㅎㅎ 암튼 삼땡입니다~~~ㅋㅋㅋ

    영준오빠가 계셨지만... 발걸음 재촉해 미안하구요~~

    미경님 볼이 쌨던지..... 종아리에 시~퍼런 지도가 새겨졌네요~ㅎㅎ
    약 발라 달라니깐,,,,,,ㅎ~

    담주 수요일!
    정말 중요한.... 월드컵 축구... 승전보가 울리길 빌며....
    "대~한 민 국!!!" 모두 신나게 외쳐 보자구여~~

    모두 내주에 뵙겠습니다~~
  • 맥좋아 06.20 08:00
    새로운 분들이 많이 오셔서 분위기가 더욱 활력이 넘치는 것 같네요.

    제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이지만,

    그중의 하나는,
    잘 치시는 분들이 진심어린 가르침을 주시는 모습입니다.
    저는 눈치껏 배우고 있습니다만,
    나에게도 좀 가르쳐줘요.
  • 김영준 06.21 00:37
    맥좋아님, 단식 대회 나오면. 전관 예우로 탑시드 드립니다. ㅋ.ㅋ
  • 주엽 06.21 11:54
    지난주 박혜성님께서 도넛을 두박스나 준비해 주셨었군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ㅋ

    맥좋아님..저 역시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맥좋아님과 혜미 같은 분들이 유난히 많아서 입니다^^

    오늘은 사과 주스 준비해 봤습니다~ㅎㅎ
  • 주엽 06.21 23:01
    오늘은 월요일임에도 좀 북적였군요
    혁빠와 인규님이 오랜만에...
    맥좋아님도 오랜만에 월요일에 참석하셨었네요ㅎㅎ

    다행히 다른 클럽에서 두분밖에 오질 않아 코트가 잘 돌아갔습니다ㅋ

    영주가 지난 일요일 수진이를 파트너로 해서 처음으로 시합에 나갔었습니다
    긴장도 했지만 야간에 주로 운동하다보니 뙤약볕에서 더위를 먹고는 본선1회전에서 아깝게...^^;;
    그래도 첫대회 출전 기념으로 사과주스를 만들어 왔습니다~ㅎㅎ

    그리고 목사님께서 또 피자를 쏴주셨군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미처 여쭤보지 못했는데 혹시 또 입상하셨었나요?ㅋ

    오늘 처럼 즐거울 목요모임은 늘 그렇듯 6시부터입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청백전은 3번코트를 쓰는 클럽의 임대가 만료된 후인 다다음주 목요일 예정입니다
    만약에 비가 올 경우 그 다음주로 자동연기됩니다
    스케줄 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주엽 06.24 11:33
    오늘은 제가 6시 조금 안되어 도착 가능할 듯 싶네요
    시간 되시는 분들 일찍 오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