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클럽 운영에 관한 질문

회원들의 운동할 권리도 고려해야하니 쉽게 결정하기 어려우시겠습니다. 

코치의 레슨은 생업 활동이고 회원들의 운동은 취미 생활이니 회원들이 양보하심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코치에게서 레슨 받은 사람들이 우리 같은 동호인이거나 동호인이 될터이니 동호인 저변 확대를 위한 일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주말 과 주일에는 레슨이 없는 날이죠? 그리고 주5일 레슨 하는 곳도 있겠지만, 주 4일 레슨하는 곳도 있지요.

물론 생업도 중요하고 그렇다고 회원들에게 전적으로 양보만 고집할 수 없는 참 난감한 상황이군요

만약에 주 5일 레슨이라면 주4일 레슨으로 하시고 , 이 하루와 주일 ,주말에 운동을 회원들이 할 수 있게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위 분께서 좋은 말씀 하셨네요.

코치의 생업에 양보를 권유합니다. 이왕 못 한운동  몇칠 더 간다고 해서 큰 문제 되겠습니까.

그만큼 코치분도 생각을 하겠죠....

회원분들한테서 충분한 이해와 양보를 구하는것이 우선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코치가 직접 이해를 구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이해를 구한다면 회원님들이 너그럽게 해주실듯....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코치는 생업이고 회원은 취미활동이니 양보함이 일견 정의(?)로운듯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생업은 프로라는 뜻입니다. 야구가 프로선수를 위하여 운영되는것이 아닌 관중을 위하여 운영됨이 맞듯이, 또한 코치는 평소 코트관리에 힘을써 레슨코트는 물론이고 회원이 사용하는 코트까지 여러환경속에서도 늘 사용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회원들에게 서비스를 함이 아파트 코트에서는 코치의 존재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동네는 대단위 아파트 단지라서 각 단지마다 코치가 있지요. 겨울을 보내면서 어떤 단지는 코치가 부지런하여 늘 공을 치는데 또 어떤단지는 여러변명이있지만 공을 칠수 없는 경우가 많지요. 여러경우를 경험한 저는 회원우선이 맞다고 봅니다, 다만, 코치의 평소행동과 열성등에 따라 양보는 회원합의로 함이 맞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