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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일요 시립대 번개 공지

어젠 좀 많이 북적북적했군요
여자분들만 해도 여덟분...ㅎㅎ
그리고 주성이와 은영님, 다이버님을 비롯해서 오랜만에 오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맥좋아님과 목사님을 비롯해서 몇몇 분들은 슬쩍 자리를 비켜주시더군요^^;
다다음주 부터는 3번코트를 쓰는 클럽이 다른 곳으로 옮길 예정이라 그래도 좀 숨통이 트일 겁니다

제법 붐볐지만 내일 시합에 나가시는 문옥님, 이현님을 위해 세게임을 했군요
우승턱으로 보답해 주시길....ㅎㅎ

혜미가 인기 만점 떡볶이를,
문옥님께서 지난주 금요배 우승턱으로 봉지커피를,
수진이가 회사 개업식에서 슬쩍 떡과 홍어를...ㅋㅋ
잘 먹었습니다~^^



일요일 시립대에서 번개 예정입니다

장소: 시립대 실내코트 A면

시간: 오후 5시~8시

일요일 저녁이라 많은 분들이 참석하진 않을 것 같긴 하지만 혹시 참석인원이 많을 경우 사정이 허락하는 한 시간을 연장하거나 코트를 더 잡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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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이문옥 05.28 14:22
    어젠.............
    덕수에서의 플레이는 어울림의 장 이기에 현이의 성향을 몰라 어젠 결례를 무릎쓰고
    시합 나간다는 핑계로 현이와 파트너로 3게임이나 했네요.
    덕분에 현이의 게임성향을 많이 느낀것 같습니다. 덕수 식구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꾸벅~
    시합 기대들은 하지 마세요~ 하다 시간이 늦어짐 걍 와야 하니~ 현이에게도 애기 했구요~ ^^

    금요배 혜미랑 자주 참가 하는게 주관하는 이가 친한친구 동생이거든요~
    뭐 도와준다는 마음으로 참석하곤 합니다.
    제 시간 이해해 줄수 있는 사람과 페어로 출전 하고요.
    사람 욕심이라는게 끝이 없기에 부담스럼 못 나가지요....

    두 코트 사용하다 보니 어젠 정말 북적북적 하더군요~
    그래도 나름 모냥있게 코트가 잘 돌아 간거 같네요~~

    일요일 번개는 아직 확실히 모르겠네요.....
  • 우와 05.28 23:15
    예, 저는 당근 참석하겠습니다.
  • 모기 05.29 11:13
    홍어... 먹고싶다.. 시립대.. 가고싶다.. 실내코트.. ^_^;;
  • 김창렬 05.29 16:13
    시간대는 나를 위한 시간대 같은데 ...

    우와님 얼굴도 좀 봐야겠고 ... 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