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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월) ,5.13(목) 덕수모임 공지

어젠 정말 오랜만에 앞으로님께서...
정말 반갑더군요ㅎㅎ
우연히 시간이 돼서 오셨었지만 직장 위치도 바뀌고 퇴근시간도 늦는 바람에 당분간 참석이 어려우시다니 그점은 좀 아쉽습니다ㅎ

거래처와의 약속이 갑자기 틀어져주는 바람에 지난 주에 이어 정보맨도 덕수로 발길을...^^;;
코치님과 인사 나누게 하고 잠깐 나갔다 왔더니 승호와 파트너로 3번코트에서 아주 멋진 경기를 하고 있더군요...ㅋ

혁빠는 낮에 산에 올랐다가 하산하지 못할 만큼 넉다운된 두 아들을 한명씩 업어 하산시키고는 반 녹초된 상태로 덕수로 왔다더군요ㅎㅎㅎ
산을 세번 탔네요^^;;

그 외에도 이춘성님, 맥좋아님, 수진, 영주, 정훈이, 김사장님 그리고 레슨 마치고 느즈막이 오신 서아름님까지 12명이 오붓하면서도 알차게...ㅎㅎ

배고픈 몇몇 영혼들은 안주로 배를 채우며 가볍게 호프 한잔하고 헤어졌습니다
승호가 정보맨 때문인지 덕수 온 이래 처음으로 같이 자리를 했었군요^^;;

오늘은 어버이날...
아주 바쁘고 시끌벅적한 날이 되겠군요^^

덕수모임은 코트가 허락하는 한 월요일 및 목요일 저녁 6시부터...
모두 주말 잘 보내시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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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5'
  • 이문옥 05.08 14:44
    요즘....목요일에 비가 내려, 벙개하면 선약 때문에, 이래저래 덕수에 발걸음 하기가 힘이 드네요~
    다음주엔 비 소식이 없어 간만에 덕수 달려 갈수 있을거 같네요.

    요즘 혜미는 팔목 때문에 운동 못해 애가 조금 이상해 진거 같습니다....
    횡설수설도 잘하고, 눈에 초점이 상당히 흐려저 있어 머리에 꽃만 꼿으면 딱! 그 분위기네요.
    어젠 광나루 코트에 갔는데, 사람도 많은데, 많이 있었는데..... 혜미 땜에 너무도 챙피해 죽는줄 알았습니다.....
    이거 이러다 혜미를 국가가 나서서 관리 해야 되는건 아닌지.....

    혁빠야 잘 지내냐? 잘 지내겠지 뭐....


  • 주엽 05.08 22:22
    혜미야 손목도 테이핑하면 꽤 도움이 되는데~
    정신차리고 테이핑 한번...^^;;
  • pedas(김종헌) 05.10 08:43
    문옥형님의 혜미 사랑은 여전하군요.^^ 표현이 눈에 선하게 아주 재밌어요.
    혜미야 월요일에 볼 수 있겠지?
  • 정계룡 05.10 10:09
    문옥형님 개그가 듣고 싶습니다...
    코트에 가면 무엇인가 허전했는데 그거였군요;;;
    혜미누나는 또 무슨 요리를 맛깔나게 만들다가 손목이 다치셨데요ㅠ
    조심하세요~~ 날도 더운데 아프면 불쾌지수 급상승~~

    우선 오늘 날씨는 완전 죽여주네요
    그러니깐 저는 참석~ ㅋ
  • 우와 05.10 12:10
    혜미님, 빨리 나으세요...

    써니님이 올린 스케줄처럼, 7월 말에 갔다가 써니님과 재윤이는 열흘가량 머물렀다가 싱으로 다시 돌아오고 저는 8월 한달 모두 서울에 있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저혼자 서울에 출장이 또 잡혀있습니다.
    5월24일(다다음주 월)요일 오후에 서울에 도착해서, 가볍게 덕수에 등교하고, 다음주 화요일(6월 1일) 서울을 뜨는 쉐줄을 잡았습니다.

    일단 큰 쉐줄이 잡히면, 조그만 쉐줄 월,목요일 시간 맞추는 것은 일단 제가 조정할 수 있습니다... 큰 쉐줄도 제맘대로 잡고 싶지만, 그리되지는 않네요... 프로젝트 돌아가는 쉐줄에 맞추다보니, 6월에 긴출장이 잡혔으면 더 좋았을 텐데... 그렇게 되질 않았습니다.

    혜미님은 참 영리한 것 같아요... 아픈와중에도 문옥님을 궁지로 몰아넣을 수 있는 힘!!!

    주엽님, 뭐 물어볼 것이 있는데, 나중에 전화 한 번드릴께요...
  • 앞으로 05.10 21:09
    오래간만에 간것이라 어색할 줄 알았는데, 편하게 즐기다 왔네요 ^^; 역시 가족같은 덕수..ㅋ.
    혜미님 팔목이 어케 된건지 모르겠지만 어여 나으시고요..

    주엽님~~ 늦게나마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 주엽 05.11 09:28
    앞으로님 감사합니다~^^

    우와님 알겠습니다~ㅎㅎ
  • 주엽 05.11 09:34
    어젠 8시30분 이후 12명이서 세코트 점령하고 신나게..ㅎㅎㅎ

    호랑?님께서 처음 오셨었습니다
    덕수로 발길을 주실 만한 여건이 되는대로 자주 오시길..^^

    남식이가 또 오랜만에 왔었군요
    남식이는 테니스 칠 기회가 별로 없는지라 월요일은 10시까지지만 어제는 조금 넘어서까지 운동을 했습니다

    은영님도 오랜만에 뵈었군요
    그동안 볼을 안치셨는지 라켓에 끌려다니는 듯한...^^;;

    아 그리고 게임은 안 했지만 주경씨도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우코치님께 계속 레슨을 받고 있던데 목요일에 변화된 모습을 보여 줄 듯...ㅋ

    어제 보니까 현숙씨도 많이 늘었고
    덕수의 우먼파워가 날이 갈수록 더 할 것 같습니다...ㅎㅎ

    이번주는 다행히 비가 모두 비껴가는 군요
    다들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 호랑 05.11 10:34
    어제는 많은 분들이 반갑게 맞아주신 덕분에 즐겁게 테니스 즐기고 왔습니다. 계속 눈팅만 하다가 덕수모임에 대한 궁금증을 드디어 풀고 와서 속이 시원하네요.^^ 다들 테니스도 잘 치시고, 매너도 좋으시고, 여러모로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또 놀러 가겠습니다 ~ ㅎㅎ
  • 서아름 05.11 10:59
    ㅇ어젠 일이 있어서 참석 못했네요^-^ 목욜날 참석 하도록 하겠습니다.
    늦게가도 반갑게 맞이해주시고 못하는 실력이지만 이것저것 가르쳐 주시는 모든분들 감사드려요~ 열심히 할게요~~
  • 혜미 05.12 03:34
    정말 오랜만에 들렀네요...^^;;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신 덕분에, 완치는 안됐지만.. 한결 좋아졌습니다~^^
    어제부터 운동 시작했는데...
    어리바리....ㅜㅜ;; 조금씩 나아지겠죠~~ㅎㅎ

    그리고... 문옥아저씬....꽃이나 사주시고 그런 말씀을...귀 뒤에 살짝 꽂으면 예쁠 것 같기도한데..ㅋ

    본의 아니게 덕수 못 간지 꽤? 되었군요... 목욜은 꼭~!!
    그리운 님들~내일 뵈어요~^^
  • 주엽 05.12 10:21
    호랑님 반가왔습니다
    여건 만들어지시는 대로 자주 놀러오세요~^^

    서아름님..코치님께서 주경씨 다음 타임에 한명은 레슨을 해줄 수 있다고 하시더군요
    목요일에 구체적으로 여쭤보세요~ㅎㅎ

    혜미야..내일 보자~ㅋㅋ
  • 김영주 05.12 12:23
    혜미양~~~
    손목 잘 갈아끼고 컴백하삼~ ^^
  • 수진 05.12 12:58
    ㅋㅋ 저도 내일 봐요~!!
  • 서아름 05.13 17:50
    날씨가 좋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