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4월 셋째주 덕수모임 공지

?
 Comment '9'
  • 서아름 04.12 17:20
    레슨이 저녁 8시에 끝나서 끝나자마자 가면 9시쯤 될거 같아요~ 비만 안오면 바로 덕수코트로 고고씽 하겠습니다
  • 주엽 04.12 22:24
    서아름님 레슨은 그래도 잘 받으셨겠는데요ㅎㅎ
    목요일에 뵈요~^^

    덕수에선 조금 일찍 모여서는 코트가 젖어 미끄러울 때까지 게임을 했습니다
    오늘따라 효천이와 영준이 그리고 수진이와 혜미가 일찍왔고 우코치님도 어깨부상이 어느정도 회복되셔서 한게임....
    아무튼 8시30분경까지 쏠쏠히..^^
    제일 늦게 온 정훈이는 조금 아쉬울 듯...
    그래도 저와 파트너로 막강한 혜미와 수진 팀에 타이브레이크 끝에 신승을....ㅎㅎ

    살짝 배고프던 차에 혜미가 준비해 온 딸기 정말 맛있더군요^^

    목요일은 날씨가 좋을 것 같네요
    많은 참석 바랍니다~
  • 정계룡 04.13 09:00
    주말에 잘놀고 이사도 잘하고 어제는 친척형집에서 하루종일 짐정리 했네요 ㅋㅋ
    이번주는 참석이 조금 힘들것 같고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ㅎㅎ
  • 우와 04.13 12:40
    오~~~~
    딸기철이지요?
    우리나라 딸기만한 것이 없습니다.

    저는 지난 주에 회사 동료들과 게임을 했는데, 전 날 술을 많이 마신 것 때문인지, 원래 빈약한 운동신경때문인지, 그냥 모든 상대방에게 승리의 기쁨만 안겨 주었습니다.
    그래도 고집은 있어서, 기회만 되면 기냥 오버헤드 수메쉬를 아낌없이 날렸습니다. 그래서 시도한 모든 오버헤드 수메쉬들 아웃!!!
    위너샷을 의도하고 날린 것은 모두 10cm정도의 격차로 모두 아웃!!!
    그래도 재미있고 많이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3게임을 모두 마치고, 상태가 여전히 좋은 공 6개로 스트록을 쳤는데, 4개를 코트 밖으로 씽 아웃, 전혀 찾는 없는 상태고 공 2개만 남았습니다. 주말에 여전히 재윤이와 써니님하고 연습했는데, 익숙한 코트에서 연습할 때는 감각이 참 좋은 것같은데, 조금 생소한 장소를 가면 그냥 감각이 좀 아둔해지는 것 같습니다. 구질이 다른 이유도 있는 것 같고...
  • 주엽 04.15 08:43
    계룡이는 이삿짐을 나르고도 끄떡 없는데 저는 무거운 것 몇 개 옮겼다고 어깨가...^^;;
    그래도 날씨 괜찮은 편이라 움직이고 싶은데 오늘 할 일이 많아서 갈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ㅎ

    우와님..테니스가 워낙 예민한 운동이라...잘 될 때 있고 잘 안 될 때 있고...
    그저 즐테하세요~^^
  • 서아름 04.15 08:52

    월요일엔 8시 넘어서부터 비가 퍼부어서 덕수코트에 못갔네요.
    일찍 가신분들은 열테하셨다니 부럽습니다~
    당분간은 9시에 덕수코트로 도착할거 같네요.
    이따 뵈요~^^
  • 주엽 04.15 09:13
    1시간 30분 동안 알차게 치면 땀 나실걸요
    고수건 하수건 아무나 붙잡고 한게임 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 서아름 04.15 15:16
    저 좀 껴주셔요. 열심히 할게요~~
  • 양영휴 04.15 17:07
    오늘은 꼭~ 가려했는데... 갑자기 어깨에 담이... 흑..ㅠㅜ 여러가지 방해 공작떔에 괴롭네요.
    행복한 운동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