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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모임(11.23) 공지

Atachment
첨부 '11'

8시경 덕수에 도착했더니 춥다고 중무장한 분들이 보이시더군요
차 타고 왔다갔다해서 인지 이해가 안갔었는데 있다보니까 은근히 추운 날씨였습니다...바람도 제법 불고...^^;;;



빵모자 덕?에 스님같은 목사님 때문에 한 컷..ㅎㅎ



멀리서 보고 도대체 저 빨간 모자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했는데....ㅋㅋㅋ







다이버님..한달에 한번 정도??^^;;



어제는 이현님과 규열이가 초보자 레슨을..ㅋ



혜미표 해물어묵탕탕입니다~





낙지도 담그고...^^





혜미 덕분에 맛있고 따끈하게 잘 먹었네요 ^^




다음주 목요일엔 루키 제대빵 예정입니다
마침 교수님께서 오리고기를 준비해 주셨는데 영준이가 짱박아 놨던 걸로 오랜만에 숯불도 딩기고 막걸리를...ㅋ



월요모임을 늘 그렇듯 6시부터 10시까지..
많은 참석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2'
  • 이정훈 11.20 11:31
    어제 서브 레슨 후 연습 좀 더하니 팔이 아프네요. 부채질 연습좀 해야겠네요. 영준씨 어제 즐거웠습니다. 승패를 떠나 코치도 잘 해주시고, 실력 뿐만아니라. 입담과 몸개그(허리 조심하세요) 도 상당하시더군요. 가위 바위 보에서 공 던져 주면서 가위 내는거 압권이었습니다.
  • 주엽 11.20 12:12
    정훈아 부채질은 잘 되는데 팔꿈치 위치를 비롯해서 전체적인 매커니즘이 안 좋아
    (백핸드 할 땐 신동났다는 느낌이었는데..^^;;왠일..ㅎㅎㅎ)
    잘못하면 다칠 것 같으니까 라켓들고 연습하지 말고 우선 아령으로 삼두근 단련하는 모션, 또는 하이파이브하는 모션에 익숙해져 봐라~ㅎㅎ
  • 박은영 11.20 17:50
    혜미야..덕분에 늠늠 잘 먹었어~~추운날씨에 쵝오!!역쉬 요리는 정성과 손맛이라는!!!

    헉..군데 숯불오리는 목욜인가요??늦게라도 먹으려고 참석해야되나??ㅜㅜ
  • 우와 11.20 18:21
    아아아~~~~~
    너무... 너무.... 좋아보입니다...
    한분 한분의 얼굴과 미소, 이야기소리, 웃는 소리... 선합니다...
    페더라님의 귀마개와 모자가 엄청 매력적이고 젊은 감각이 있는데, 팔짱 턱 끼고 웃는 모습은 우리동네 옆집 아저씨 모습...
    목사님의 모습보니까 너무 반갑니다...
    저한테 닭다리 하나 빚진것 있으십니다... 저 평생 안잊고 목사님한테 사달라고 할 겁니다... 히히히
    다른 분들도 너무 반갑습니다.
    사진으로보니 너무 좋습니다.
    공던지고 가위네는 건 너무 심했다... 나는 머리 좋은 사람이 항상 부러워잉...
    여기는 매일저녁 비옵니다... 허탈합니다.
    내일 아침 써니님과 우리 아들하고 연습할 것입니다.
  • 모기 11.20 21:36
    공던지고 가위바위보 올만에 듣네요 ㅎㅎㅎ
    저도 주말엔 공 쳐야죠.. .. 다들 멋지세요~~~~
    전.. 요새 굉장한 슬럼프입니다..

    갑자기.. 왜이런지.. 원래도 안좋았지만 더 이상해진거같아요..ㅠ_ㅠ
    올해.. 시드니 와서 찍은 사진들이랑.. 자유게시판에.. 올릴게요..
  • 주엽 11.21 10:00
    은영님..예 목욜입니다. 예 늦게라도 참석하셔야 됩니다 ~^^

    모기야 사진 잘 봤다~
    넌 어디 있어도 어색하지 않은 것 같아ㅎㅎㅎ
  • 수진 11.21 10:40
    간만에 가서 페더라님과 수다를 나누고 왔더니 입이 즐겁습니다ㅋ
    혜미야~ 고맙데이~ ^^
    은영언니랑 한겜도 몬하고 와서 아쉽고. 주경아~ 고거 담날 아침까지 정말 따뜻했어~♡
    [루키.앞으로님.다이버님.맥좋아님.영준님.목사님.영주.주덕오빠.규열이.정훈님.페다스님.이현님.석현오빠...]
    이번 주 목욜에는 ↑ 분들 뵙고 왔습니다^^
    늦게 갔는데...먼저 왔다 가신분들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빠진 분이 계시는지도 모르겠고...ㅋ
  • 김창렬 11.21 16:37
    우리 교인들이 저 사진을 보면 ....

    우와님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
    담에 우와님 나오시면 쏘겠습니다.
    근데 닭다리가 아니고 피조각 일껄요? ㅎㅎㅎ

    혜미씨표 어묵탕 정말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 김규열 11.21 23:56
    저 진짜 빵 터졌습니다 하하 ㅠㅠ ㅋㅋㅋㅋ 스님같은 목사님 ㅋㅋ
  • 혜미 11.22 22:10
    날 추울땐 따뜻~한 국물이 최고죠~ㅎㅎ
    운좋게 엄마일 도울 기회가 생겨, 이것 저것 챙겨올 수 있었습니다^^
    맛나게 드시는거 보니까 므흣~하던걸요~!! 이런게 엄마들의 마음 인가봐요~ㅋㅋ

    오랜만에 영주도 보고 수진이두 보고~ 자주보자 녀석들아~!!!ㅎㅎ

    빗방울이 떨어지네요...
    며칠 찾아온 한파?는 한걸음 물러난 듯 합니다.
    요럴때 감기조심!!!^^
  • Sunny 11.23 11:43
    이번 사진들 정말 한국 생각나게 하네요.

    아줌마들의 챙 넓은 캡과 쌍벽을 이루는 남자들의 전천후 다목적 빨간 모자의 페더라님...impressive!! (귀마개와 코디 굳)

    홍합 어묵탕... 전 그중 어묵에 더 관심이 가는... 추울 때 길거리에서 먹던 오뎅 국물이 기억나네요. 떡볶기와 순대 한 접시 비우고 먹으면 더 좋고 ㅎㅎ

    추워서 시퍼렇게 된 규열이 얼굴도 -약간 상기되면 사진과 같이 보라빛이 약간 돌지요.- 한국의 날씨를 떠올리게 하네요.^^*
  • 이문옥 11.23 14:57
    친구 잘 있는가? 한국은 항상 열심히 내가 잘 지키고 있으니,
    근심걱정 하지말고 건강하게 지내다 오시게~빡쎄게 한겜 해 줄테니~~
    ㅋㅋㅋ 목사님은 정말 스님 같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