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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모임(11.19) 공지

Atachment
첨부 '9'


8시20분경 덕수 도착...
생각보다 많은 분이 오셨더군요
저를 제외하고 8분..^^

혜미 한창 탕 끓이고 있었고 맥좋아님은 감독을..
네분이 복식..그리고 저쪽에서 규열이가 주경씨 레슨을...ㅎㅎ

저는 혜미와 맥좋아님께서 준비해 주신 먹을거리 조금 먹고, 서브 요령 약간 알려주고 어제도 일찍 나왔습니다~^^;;




혜미..온다 그랬다가 못온다 그랬다가 또 온다 그래서 오지말고 쉬라고 그랬는데도 기어이 오더군요ㅎㅎ



맥좋아님께서 또 이것저것...^^



홍합에 대추에, 계피에 이것저것 얹으니까 더 먹음직..ㅎㅎ



맛도 좋고 몸에도 좋고...ㅋ





페다스님이 아니라 루키가 찍어 준 듯..ㅎㅎ 페다스님 저기 계시는 군요^^;



어설픈 동영상 분석, 사진분석 하느니보단 그저 볼 던지기와 망치질 이미지 강추합니다~~



요런게 추억으로 남을 듯...ㅋ


개인적으로 '저'는 위엣 사진이 낫지만 앞으로님 서운하실까봐 한장 더...^^;;



목요일 오후부턴 날씨가 좀 풀린다는 군요
아무튼 코트 사정이 허락하는 한 레슨 강화합니다~

목요모임은 6시부터 10시30분..
많은 참석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4'
  • 모기 11.17 19:46
    ㅎㅎ 이제 정말 추운가봐요..
    여러분들 얼굴에서 추위가 느껴지는 것을 보니까요..
    여긴 덥습니다. 더워요;; ㅋㅋㅋㅋㅋ 더워서 비와도 바로바로 코트도 마르고요 ^_^;;;
    다들 보고싶고.. 홍합도 먹고싶고..(내일 해먹어야겠다)...
    공도 열심히 치겠습니다.. 여기선 히팅 파트너마저도 없어서.. 괴로울 때도 있고..
    지금도 내일 당장 해야하는 숙제가 세개나 있어서.. 좀 벅차네요..
    그래도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조만간 사진 찍어 올리겠습니다.(사진은 그래도 좀 찍는데 올릴 기회가 없네요.. 날잡아서 올려야겠어요)..

    다들 추운데 안튀는 공에 딱딱한 땅.. 부상 조심하시구요
    칼바람 조심하시고.. 손 안트시게 토시, 장갑.. 챙기세요. ^_^;;

    제작년 겨울 생각하니까 정말 쌀쌀했는데 그땐;; ^_^;;
    이젠 레슨도 해주시고.. 제가 없을 때 마다 레슨도 하시고 엠티고 가시고.. 부럽습니다..
  • 주엽 11.18 09:54
    근데 언제까지 호주에 있을거냐?

    아무튼 언제 사진이라도 좀 보자~ㅎㅎ

  • 정계룡 11.18 11:05
    ㅎㅎ 날씨까 많이 추워지고 잇는데 그래도 항상 월요일은 후끈하네요
    모기형도 어여와서 후끈하게 해줘야하는데;;;
    저는 목요일에 퇴근하고 바리바리 챙기고 참석하겠습니다 ㅎ
  • 김규열 11.18 12:15
    한겨울 모기형의 반팔 그리워요 ㅋㅋ
  • 우와 11.18 12:37
    크아~~~ 홍합탕 그립습니다. 여기는 껍질 다 깐 알맹이만 냉동으로 팔아서 저런 운치가 없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추워져야 저런 홍합탕의 진짜 맛을 느낄 수 있는데...

    날씨가 정말 추워보이는군요... 주엽님이 옆에 서있고 제가 주엽님한테서 서브 배우던 기억이 생생하군요...

    그래. 맞아요... 모기님이 겨울에도 반팔 차림이었지요...
  • 이문옥 11.18 16:31
    우와형, 모기.... 불쌍 하다는 생각이 드네....
    이렇게 시원하고 경쾌한 ,뼛속까지 차디찬 날씨를 경험 할수 없다는 것이......
  • 앞으로 11.18 17:28
    한방 홍합탕의 영향인지 추운데도 공치니까 금방 덥던데요? 페다스님 이하 여러분이 다들 땀흘리시고 치던데, 혜미씨 잘 먹었어요~~ 맥좋아 님도~
    그리고 단체 사진은 밑에께 낫네요 ㅋ..
  • 주엽 11.19 10:24
    월요일 그리 춥지 않던데..
    저만 그렇게 느꼈나요?^^;;

    아무튼 좀전에 연락받았는데 오늘은 '해물어묵탕탕'이라네요ㅎㅎㅎ

    다들 이따 뵙겠습니다~^^
  • Rookie(김해종) 11.19 10:27
    월요일 춥던데...
    ㅋㅋ
    해물어묵탕 먹으러 꼭 가겠습니다
  • 수진 11.19 12:55
    덕수 그리워요........사진으로보니까 더 그리워요.... 그래서 오늘은 꼬옥 가려고요ㅋ
  • 맥좋아 11.19 13:44
    오늘은 즐거운 날. 탕탕탕 달려갈게요.
  • 우와 11.19 14:16
    예, 문옥님, 시원한 가을과 알싸하게 차가운 겨울이 그립습니다.
    다행이 지난10월 말 출장에서 다소나마 시원한 가을을 지내고 와서 다행입니다.

    어 루키님, 제대했어요?
    와~~~~ 축하합니다!!!
    이제 계획한대로만 열심히 착착 준비해나가면 되겠네요...
  • Rookie(김해종) 11.20 14:18
    주엽님 / 제가 추위에 좀 약합니다. -_-;;
    겨울에 당직근무 서면 추워서 순찰 안합니다. ㅋㅋ
    우와님 / 감사합니다. 계획대로라...저는 무계획이 계획인데...잘 될려나요 ㅎㅎ
  • 우와 11.20 18:08
    무계획이 상팔자라 이런 말도 있던데... 루키님의 팔자가 훤히 펴지고, 크게 출세할 팔자인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