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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모임(7.30) 공지

Atachment
첨부 '5'


어제는 전통의 13인의 월요일이었습니다ㅎㅎ
대협이, 종범이, 강리님이 오랜만에...

어젠 이상하리 만큼 다들(대협이 빼고) 지치고 기운이 없는 듯 뭔가 느릿하고 힘겨운 느낌의 테니스를..^^;;
목사님께서 사오셨던 수박은 아주 순식간에 동나더군요ㅎㅎㅎ

조금은 촌티나는 액자와 같이 하는 사진은 잽싸게...^^;;







왕초보 김현미 님을 위해서 우와님과 영주가 전담 코치로...^^


sunny님...다이나믹한데요ㅋ


바쁘다 보니 늘 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코트를 나서는 종범이...



어느덧 7월의 마지막 모임이군요ㅎㅎ
목요모임은 늘 그렇듯 5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입니다
많은 참석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6'
  • 정계룡 07.28 13:45
    저는 요즘 무리하게 운동하다보니 손목에 통증이 오네요;;;;
    이번주까지는 휴식을 하고 다음주에는 참석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ㅎ
    원래 목요일에 한턱을 쏘려고 했으나 불참으로 다음주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 종범이 07.28 15:33
    어제...
    회비 인상됐는데
    왜 형이 5천원만 내라 그럴까... 특별대운가보닷! (/+_+)/
    뭐 그런 생각을 3초간 했었는데,
    이제사 알았네요. 아직 7월이었군요...
    꺼이꺼이~ 넘 바빠ㅠㅠ
  • 김영준 07.28 21:44
    갈까 말까 고민중. 아흑흑. 술자리는 많고.
  • 주엽 07.28 22:27
    계룡아.. 좀 젊었을 때 내가 한단계 발전한 계기가 손목 부상....부상 입은 상태에서 손목에 통증이 안가도록 하려다보니 저절로 라켓이 던져지더군ㅎㅎ
    그렇더라도 손목 관리 잘 해라~

    종범아..너도 특별하긴 하지만 실제 혜택을 받으려면
    군대를 가던가, 학교를 가던가, 지도자 수준의 실력자로서 회원레슨 또는 각종 찬조를 하던가,총무를 하던가,아니면 굵직한 스폰을 하던가...ㅋㅋ
    군대를 다시 갈 순 없고...부총무나 스폰이 가장 현실성있지 않나?ㅎㅎ
    아무튼 오면 내가 슬쩍슬쩍 테니스 tip 짚어줄테니까 다른 정보들하고 비교해서 참고해 봐라~^^

    영준아..몸 생각해라~운동이 낫지..^^
  • 주엽 07.28 22:43
    우와님..목요일에 서브 다음 단계 알려달라고 하세요~
    제가 깜박하더라도요~ㅎㅎ
  • 우와 07.29 07:58
    아!~
    주엽님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덕수 오기전 3년을 서브에 대해서 연구하고, 싱가폴에 있었던 2년동안은 거의 매일 서브를 연습하고 연구하고 했는데 늘지 않던 서브를 단 2번의 특강으로 한 단계 올려주시고, 그 동안의 연구와 연습이 하나의 스토리로 쭉 꽤어지도록 가르쳐 주신것도 너무 고마운데...

    예... 그랬습니다. 말씀처럼 월요일은 이상하게 힘이 쭉 빠진상태로 테니스를 쳤습니다.
    분명 좋고 즐거웠는데, 가슴 한 구석에서 찌릿한 느낌이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오늘 하나로통신으로 전화해서 인터넷 서비스를 중단하게되면 아마 오늘 이후는 집에서 인터넷 접속이 안될 것입니다...
    내일은 어떤 느낌일지...
    내일은 집안의 이삿짐이 나가고... 이삿짐이 다 나가고, 집안이 텅텅 비어도 그래도 씩씩하게 덕수로 싱싱고고하겠습니다.
  • 강리 07.29 09:09
    우와님!
    아쉬움이 절절 배어 나오네요..
    오랫만에 공치니 시원하기는 한데.. 뭔가 뒷덜미를 잡는 느낌..
    그리고 목디스크가 제발 되었나 왼팔이 저려오네요... 좀 지나면 괜찮겠죠...ㅋㅋ
  • 주엽 07.29 09:30
    테니스 교과서는 그저 기본이라 그것을 이어 풀지 못하고 그것에만 얽매여있으면 레벨을 높이지 못합니다
    물론 그런 과정은 대부분의 경우 필수지만....
    전에 연구하시고 연습하셨던 걸 몸으로 쉽게 풀어주면 대단한 비급은 아니지만 볼은 더 좋은데 힘은 오히려 덜 들고 어깨도 안 아프게 되실 겁니다ㅎㅎ
  • 뇌제雷帝 07.29 10:47
    목요일은 제가 귀빠진 날이라 가족들이랑 보낼꺼 같네요...
    아마도 다음주에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엽 07.29 12:29
    아니!...ㅎㅎㅎ
    계룡이도 내일이 귀빠진 날인데...
  • wiri 07.29 17:00
    이 모임 테니스 좋아하는 동호인이면 누구나 참석 할수 있나요?? 한번 나가보고 싶어서요??
    정확한 위치좀 가르처 줄수 있으신지^^*
  • 김영준 07.29 17:18
    지하철 2호선 한양대역 맞으편 덕수고등학교 입니다.

    감기는 제대로 걸리고, 아킬레스건염 치료하는데,

    스포츠 재활의학과에서 치료하는데, 의사분이 제 종아리가 너무 긴장되어 있다면서

    마구, 아프게 스포츠 마사지를 했어요. 지금 쩔뚝쩔뚝, 거리며 다니고 있어요.

    여러분, 스트레칭을 생활화 합시다~!
  • 맥주좋아 07.29 20:34
    항상 덕수모임을 동경하고 있던 눈팅 회원 입니다.
    길음동으로 이사온 것을 계기로 해서 덕수모임에 참석해보려 합니다.
    환영 부탁....
  • 혜미 07.29 21:07
    낼 참석여부가 불투명하네요,,,,
    긴....이별을 해야하는 우와님, 언니, 재윤이....
    혹 못가더라도 서운해 마시길...
    만남을 기약하며~ 조심히 다녀오세요~^^

    계룡이, 한재 생일 미리 축하해요~^^
  • 주엽 07.30 10:00
    목사님과 저에게 도전하실 분 계시면 고수든 하수든 팀만 만들어 오세요~ㅎㅎ
    단, 네코맘마등 간식거리 또는 수박 내기...

    wiri님...전테교 회원에겐 늘 오픈되어 있으니 아무 부담없이 참석하시면 됩니다~^^

    영준아.. 그 아픔 내가 잘 알지..ㅋㅋ

    맥주좋아님...당연히 환영하죠~^^

    혜미야.. 또 어디가서 누굴 혼내주려고..ㅋㅋ
    다음주에 보자~
  • 욱이 07.30 15:59
    근처 갈 일이 생겼네요. 일찍 잠깐 운동하러 갈께요 ^ㅡ^..
    (7시에 한양대서 친구랑 저녁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