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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모임(7.16) 공지

어제는 얄궂은 비 때문에 운동을 못했습니다

특히 항공복도 갈아입지 않고 1시간 넘게 달려온 승완이와 나루, 오랜만에 온 계룡이는 도착하자마자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더 아쉬웠을 겁니다ㅎ
영준이가 선견지명이 있어서 혹시나 하고 시립대 코트 하나를 잡고 있었는데 그마저도 학교측의 부탁으로 양보할 수 밖에 없었네요^^;;

목사님 제외하고 저와 영주, 주성이, 혜미, 승완이, 나루, 계룡이 등은 저녁 식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요즘은 체력이 딸려서 비가 오면 오나보다 하는데 어제는 승완이를 비롯해서 다들 아쉬워하는 표정 표정에 안타깝더군요ㅎㅎ

아무튼 목요일과 토요일이 있으니 못다한 운동 실컷 하시길....

목요일엔 비예보가 없더군요^^
목요모임은 늘 그렇듯 5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입니다
많은 참석바랍니다~


ps) 다음주 목요일(7.23)엔 우와님 가족과 승완이의 송별회 및 월례대회 예정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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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3'
  • 우와 07.14 11:06
    다음 주 월례대회를 위해 또 탄두리 치킨 준비 중입니다. 어제부터 유산균을 배양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난" 또는 "짜파티"하고 같이 먹어야하는데, 그것이 없으니, 또띠아로 준비한 지난번 아이디어는 성공적이었습니다. 하지만 확신할 수 없어서 또띠아를 좀 부족하게 준비한 것이 좀 아쉬웠던 지난번을 교훈삼아 또띠아를 모자라지 않게 준비하겠습니다. 생양파라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 확실하지 않아서 많이 준비하지 않은 관계로, 역시 양파도 좀 모자랐습니다. 이번에는 양파도 모자라지 않게 준비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지난번과 달리 숯불을 할 수 없으니, 후라이판에 데워서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불루스타하고 후라이판이 2개는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하나는 또띠아 데우고, 하나는 치킨 데우고...
  • 주엽 07.15 09:27
    닭,오리 유통하는 분이 있더군요
    삼계탕도 추진 중입니다~^^
  • 김창렬 07.15 11:44
    지난 월요일은 정말 무척 아쉬웠습니다.
    밥까지 든든히 챙겨먹고 갔었는데 ...
    그나마 위안을 삼자면 땀은 좀 났었다는 정도. ㅋㅋㅋ
  • 정계룡 07.15 12:10
    월요일에는 많이 아쉬웠는데 현재 날씨로 보아 목요일에는 미친듯이 칠 수 있을듯합니다 ㅎㅎ
    내일은 조금 늦을지도 모르지만 참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 패러다임 07.15 16:59
    23일엔 꼭 참석 해야 겠네요 ^^
  • 홍승완 07.15 23:59
    내일 갈수있을까 ㅠ.ㅠ

    회식이 있다는데 ㅠ.ㅠ

    나루는 모레가 시험이라고 하고 ;;;
  • 주엽 07.16 09:04
    승완아 나루야..왠만하면 와라~ㅎㅎ

    날씨가 괜찮네요..^^ 다들 이따 뵙겠습니다~

  • 강리 07.16 09:42
    오랫만에 발담그러 갑니다..
    잊을만 하면 얼굴을 한번씩 보여 주는 센스~~~~^^ 정말 필요하죠...
  • 종범이 07.16 10:25
    오늘은
    어쩌면
    잠깐.
    ^^
  • 정계룡 07.16 10:50
    소방서에서 화요일 목요일은 축구하는날이라 새벽에 축구하고 왔더니
    너무 피곤합니다 =ㅁ=
    그래도 빨리 덕수로 가야하는데 ㅋㅋ
    역시 축구보다 테니스~~~
  • 뇌제雷帝 07.16 12:46
    오늘 참석하겠습니다.
    5주동안 테니스 1번 쳤네요 -_-... 안그래도 없는 실력이 팍팍 떨어지는 소리가 ㅠㅡㅠ
  • 주엽 07.16 13:06
    강리님 오랜만에 뵙겠네요ㅎㅎ
    종범이와 뇌제도...^^

    계룡아 나는 다른 운동은 테니스 알고 부터 차차 다 끊게 되더라
    너도 곧... 모조리ㅋㅋ
    이따 보자~^^

    우와님..친구분 테니스 안 치시나 보네요
    덕수로 초대하면 좋을텐데...^^;
  • 우와 07.16 14:01
    예, 친구가 테니스를 안칩니다...
    아니, 못칠겁니다... 제가 그 친구 옆에서면, 고목나무에 붙은 매미 같이 작으니까...
    저는 항상 매우 날씬하다고 생각했고, 날씬한데도 왜 내가 항상 그리 느린지 알 수 없게 만든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