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모임(5.21) 공지

규열아 어제 샤워하면서 보니까 손 맞기 전에 가슴을 맞은 듯 벌겋더구나
한달 동안 우심방 우심실 조심해라~
길진 않아..한달..ㅋㅋ

요즘 규열이 패대기 장난 아님, 다들 주의하셔용 ㅎㅎㅎ 그래도 그 높이와 파워가 부럽삼^^

* 첨 오신 영주님(남자임!!!-여자 영주가 참으로 다행해 했다는...) 환영합니다. 나달 스타일로 스핀 작렬....재밌었습니다~

* 하절기를 맞이하여 페더라님이 " 아이스드 카라멜 마끼아또" 를 준비해 오셔서 입이 호강했습니다. 캄사!!

* 지난 주 목욜은 먹을게 너무 많아 겜에 진 사람이 음식을 먹어야하는 어이없는 내기까지 하는 호사를 누렸는데 어제는 비스킷 한 조각 없어 저녁 못 드신 분들이 헉헉대다가 결국 규열이가 주운 만원에 십시 일반하여 중국음식 뷔페가 차려졌네요. 많을 때 어디 저장이라도 해야 하나...

역시 첨 오실때는 무작정 오시면 해결 됩니다^^
(생각보다 쉽지는 않지만요ㅋㅋㅋ 예전에 제생각이 나서...)
페더라님 카라멜마키야또 까지 성공하셨군요.
좀 있으면 바리스타페의 커피점이 생기겠군요~^^
목요일엔 정모에 참가토록 하겠습니다.

박영주님 자주 뵙겠습니다~^^

바리스타 페님 마끼아또 깜박 했네요
페더라님 잘 먹었습니다~ㅎㅎ

패러다임님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흐잉?!
저는 못 먹었는데요?
카라멜마끼야또 이름도 생소한 것이군요...
늘 이런 것을 준비해주시는 페더라님이 항상 늘 참으로 고맙습니다.

박영주님 반갑습니다. 제가 숫기가 좀 없어서 처음보면 좀 쑥스러워서 말을 잘 못하고, 그냥, "이리오세요...", "많이 드세요"... 이정도밖에는 말을 잘 못하는데, 자주 뵈면서 같이 이야기도 많이하고 재미 있게 테니스도 치고 그러시죠...

페러다임님이 어제 안보이셨군요... 부인이 페러다임님한테 배운 서브를 시도해봤는데, 좋은 것 배웠다고 고마와하더군요...

이미 그런 줄은 알고 있었지만, 어제의 규열학생은 무지하게 멋지게보였어요... 단지 탄성을 지르는 것 외에는 달리 할 말이 없더군요... 물론 원래 초고수님들이야 원래 처음볼 때부터 탄성 그 자체이지만, 성장하는 모습이 매 번 보이는 것같아 너무 신기할 따름입니다. 그래고 그 와중에 슬럼프도 있고, 징크스도 만들려고 하고... 그러 때마다 바로 옆에서 초고수님들이 조언해주고 해서 극복하게 만들고... 너무 좋습니다...

이러니까 계룡학생이 생각나네요... 훈련 잘 받고 있겠지요??? 일교차가 심한데, 건강에 주의해서 4주훈련 잘 마쳐주기를 손 꼽아 기다립니다... 계룡학생 규열학생 두사람이 코트에 서서 뛰는 장면을 보고 있노라면 신이 저절로 납니다...

혜미님 감사드립니다.
어제 우리 아들을 개인지도까지 해주시고...
그 귀한 가르침을 우리 아들에게 주는 모습을 보고 고마운 마음이 벅차 올라서...

써니님이 좋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제가 이것저것 해보다 얻은 경험이라 혹시 이렇게 해보시면
어떨까 하는 맘에 입이근질거려(ㅋㅋㅋ) 알려 드린건데
좋으셨다니 증말 다행이네요 ~~~ㅎㅎㅎ
야구에서 투수들이 피칭할때의 모습에서 아~~그거구나 하고
깨달음(?^^)..모티브라 해야하나 힌트얻은거지요
담에 더 좋은 방법있으면 알려드릴께요~

하하 죄송합니다 ㅠㅠ 힘이 넘처나는 시기인지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컨트롤이 안되서 본의아니게 이곳저곳 피해자가 속출하네요 ㅋㅋㅋ 안그래도 ㅠㅠ 발리 서 있을때,, 주엽형님 공치시면 움찔움찔해요 ㅋㅋㅋ

규열아...
어제 뜸뜨고 발목이 많이 좋아졌다
목요일 쯤이면 파워도 좋아질테고 컨트롤도 좋아질테고...

무튼 한달만 잘 넘기면 돼
내 명단에 문옥님도 있으니 외롭진 않을거야ㅋㅋㅋ

또 희생양(?)이 생긴 거군요^^
코트 안이나 밖에서 멍때리거나 다른 코트에 눈길이 가있다간 볼이 어디로 올지
모르겠더라구요. 요즘엔 다들 실력들이 업그레이드 되셔서 볼에 파워도 넘쳐
조심해야 겠습니다.~~~

ㅋㅋ 댓글 읽는 재미 쏘~올~쏠~ㅎㅎㅎ

별일도 아닌데...문옥아저씨! 일이 넘 커진듯해요.....^^;;;
선배님 단속 시켰어야 했는데... 후배인 제 불찰입니다....ㅎㅎㅎ
고로!
목욜날 턱! 말씀하신 분들 후회 하시라고
날도 더운데~뜨건 어묵탕에, 매운 떡볶이 쏩니다~ㅋㅋㅋㅋㅋ
(영주씨~ 냄비 좀 부탁해용~^^")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목욜날 뵙겠습니다~^.^

아침도 않먹었는데 어묵에 떡복이라~~^^
군침이 돌면서 배에서 꼬르륵~~~
낼 꼭 가야겠네요 ㅎㅎㅎ

낼 비온다네요. 안돼~~~~!!!

박영주 씨 반가웠습니다.
레슨 2달 받았다길래 왕초보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앞으로도 쭈욱 즐거운 마음으로 오세요.

참, 페더라님 그거 참 맛나던데요.
거 뭐시냐 거시기 이름은 헷갈려서 ...
앞으로 커피점에서 선택할 때 거시기로 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근데, 나 간 다음에 뭔 일 있었어요?
주엽 씨 리플에 감정이 ... ㅋㅋㅋ

아! 내일 비오면 안되는데~~
어묵탕에 넣을 만두 1개 반 (반만 깨물어 먹고 남은 것...) 가지고 갈께요...
아! 배고프다!!!

낼 비오답니다ㅜ.ㅜ
아마도 99.9%일거 같군요 ~~

비예보 듣고 감사 인심? 보인거 아닌데,,,,우째...
턱이란 것두, 시간지남 쏘기 민망합니다...ㅋ
담주 월이나, 목욜루 미뤄야겠군여...
우와님~만두 장기 저축입니다~ㅎㅎ

으아아ㅠ_ㅜ 내일만을 기다려왔는데;;;;;;;;;;;;;;;우짜노..........ㅠㅜ 테니스 치고싶어요~~~ㅠㅜㅋㅋㅋㅋㅋ

목사님..감정이 있다는게 느껴지나요?
그게 보이면 안되는데...
두 사람 볼이 저 보다 쎄기에 앞으로 초래될 제 볼이 실수가 아니었음이 밝혀지는 날엔 후환이...ㅋㅋ

상호야 어쩌냐..ㅎㅎㅎ

혜미야..무조건 맛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