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모임(4.16) 공지

허걱, 블루스카이님이 제대한 것을 몰랐네요...
지난번에 휴가 나온 적이 있을 때, 잠깐 본적이 있고, 어제 파트너를 했는데, 아이고 어제 몰라서 제대로 축하를 못했네요...
늦었지만 축하,축하합니다...

흐~ 목요일이 기대됩니다.
어제, 목사님의 부활절 달걀, 패더라님의 커피, 그리고 수진님의 김밥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참석하겠습니다~~
불루형 제대문자와서 전화를 드렸더니 정말 목소리를 모르겠더라고요
목요일에 나와서 술한잔과 그 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하고 싶어요 ㅋㅋ
저도 저번에 김밥내기로 김밥을 사야하는데 여러가지 챙겨 가겠습니다~~

^^ 이번주는 점심부터 굶고 가야겠네요 ^^ 문후스 간장게장 무거우면 전화줘 내가 모시러 갈께 ㅋㅋㅋ

블루스카이.. 제대했네요 ㅎㅎㅎ 저도 이제부터 열심히 공 칠거에요 ㅠ_ㅠ..
이사 이제 했습니다;;


저도 간장게장 먹고싶어요.... 간장게장.. 게다가 갓김치..

우와~!
모기님, 이제 집 구했어요?
인터넷이 바로 연결된 모양이네...
호주는 우리나라하고는 다르게 이런 서비스 등이 느리다고 하던데...
사진도 종종 한 두장 씩이나마 올려 줘요...

오늘 간장게장 주문했습니다... 혹시 부족할수도 있어서 간장게장 3kg 2통, 양념게장 2kg 1통 준비했습니다...
싱싱하고 큰 놈으로 어머니에게 부탁해서 조달받기로 했습니다....
아시겠지만, 많은 수가 배가 부르게 먹을려면 많은 양이 필요하기에 이번에는 일단 8kg로 정도로 한번 먹어보구,
부족하다면 담기회에 다시한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날씨도 좋구 운동하기도 좋은데, 마침 게철이 돌아와서 싱싱한 놈들로 영양보충 하셨으면 합니다....
게장은 밥도둑 이라고 하잖아요... 밥 필히 많이 준비되었으면(특히 흰 쌀밥으로...고실고실한)
그래야 게딱지에 밥 맛있게 비벼 먹잖아요....

'게딱지'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입니다. ㅋㅋㅋ

속이 허전하면 몸도 허접질이 더 심해지는 편이라
보통은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가는데 이번 만큼은 빈 속으로 가야겠습니다. ^^;;;

문후스...많이...고실고실...알았다ㅋㅋ

페더라님이 또 커피를 준비해 주셨었군요ㅎㅎ

모기야 테니스 재밌게 쳐라~

8kg이면 8000g, 이 귀한 걸...
귀한 거니까, 한사람당 10g이 정량이니까 800명분이군요...
우와~~

그러면, 저는 자질구레한 거...
나무 젓가락, 일회용 숫가락, 일회용 접시, 일회용 비닐 장갑 800명분 준비해갈께요...

그러니까 800명분이면, 젓가락 8개 숫가락 8개면 정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개당 100명이 돌아가면서 쓰면 되니까...
운동장이 넓어서 줄서기도 용이하고...

흐~ 그래도 좀 여유 있게 준비해갈께요... 히히히...

우와님..나무젓가락은 많이 있을겁니다^^

블루는 참석한다고 하더라도 일찍 가야된다고 해서 애매하네요...ㅎㅎ

내일 목사님과 주엽씨 페어에 도전하기 위해서 출전할까 합니다.

그냥 이문옥님만 믿고 갑니다. ^^

벌써부터 배가 고파지네요 ㅋㅋ
이러면 안되는데
간장게장 먹기 전에 먹는것들은
아무맛도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