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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모임(2.23) 공지

Atachment
첨부 '2'


오늘부터는 후기는 간단하게...

어제는 과자 부스러기처럼 계속 내리는 눈?속에서도 할 건 다 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리스타 페님 명품 커피 잘 마셨습니다~^^



최미숙님께서 준비해주신 도넛..제가 좀 늦는 바람에 누군가 이미 손을...
그래서 옥에 티가 두군데 있답니다ㅎㅎ


간소한 결혼기념선물 전달해 드렸습니다~
우와님께서 기부금 방법 기획해주셨고 선물도 직접 골라주셨습니다
저는 전달만....ㅎㅎ
아무튼 그때 결혼 축하한다는 말씀도 못드렸는데....결혼 축하드립니다~^^



요즘 특히 30대들에게 힘든 나날이죠
가끔은 얼굴 보여주시고 소식 전해주시길...

월요모임은 늘 그렇듯 월요일 6시부터 10시까지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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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6'
  • 이정훈 02.20 09:24
    결혼 축하드립니다.
  • 강리 02.20 09:40
    결혼 축하합니다..^^ 월요일은 참석하려는 날~~~
  • 주엽 02.20 09:46
    오 이정훈님께서 간만에 댓글을...^^

    솔직히 제가 할 일이 있다 보니 모임 운영하는 것이 부담될 때도 있는데 사진에서 처럼 이런 분들의 생김생김과 표정을 보다보면 저절로 미소가 번집니다ㅎㅎ
  • 주엽 02.20 09:47
    그사이 강리님도...ㅎㅎ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 모기 02.20 09:48
    결혼 결혼!! 축하드려요 ^_^;;;
    어젠.. 눈이 자작자작 와서 .. 날씨도 그렇게 나쁘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_^;;
  • 우와 02.20 10:49
    최미숙님 결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곧 신부가 되실 것이라 그런지 킹왕짱 이뻐지셨어요!!!

    주엽님의 어려운 점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20대라 모르기는 하지만 타임머신타고 저의 30대 미래로 가본 적이 있습니다. 정말 먹고 살기 위해서 하는 일이 고달프고, 몸이 너무 아파서 집에서 재택근무 한 적도 있고, 그때 하이텔로 삑~ 피~ 하면서 집에서 데이타 받아서 분석하고... 절뚝거리면서 클라이언트 미팅하고, 밤새기를 밥먹듯이 하고, 급기야는 일하다가 기절도 하고... 취미활동!? 그거 꿈도 못꾸었습니다. 어쩌면 내발 등에 떨어진 불부터 끄랴 정신이 없었습니다... 다른 분들의 삶도 크게 다르리라 생각지않습니다...

    치열하게 사는 30대... 그러나 사실 조금만 더 부지런하면, 취미활동이라는 것 할 수도 있고... 그래서 우리회사 30대를 이끌고 사내 테니스 동호회를 만드느라 분주합니다... 아직도 아무도 일하느라 바빠서 테니스를 제대로 못쳐봤고, 경험도 거의 전무한 사람들입니다... 라켓도 전부 저의 것으로 일단 시작케해서(집에 총 8개의 다른 종류의 라켓이 있는 관계로...) 사실 마음의 여유를 못내거나, 좀 더 부지런하지 못해서 그렇지... 우리 삶을 얼마든지 더 윤택하게 만들 수 있고, 또 그것을 만드는 주체는 나 밖에는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오롯이 자기 힘만으로는 안된다고 봅니다...

    주엽님같이 부지런하고, 끈기가 있으시고, 일관성도 있으시고, 차분하면서, 리더쉽도 있으시면서 또 실력은 초고수이시면서 겸손하고 후배들을 이끌어 주시고, 착하디 착하고 선한 마음을 갖고 계신 분이 계셔서, 치열하게 사는 다른 30대, 이제 곧 치열하게 살 20대, 40대, 50대 (저는 그런 나이는 뭐 어떤 것인지 상상이 안갑니다..., 타임머신이 아직은 성능 계량이 안되서 너무 먼 미래는 못가봐서...)들이 삶의 한조각 추파춥스를 먹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주엽님 너무 너무 감사 드리고요... 저를 많이 써 주세요... 힘 닿는데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 황제테니스 치는 황족 치고는 힘 쎕니다...


    PS:
    (1) 선물 전달식 사진 속의 하얀 점들이 바로 눈입니다... 아름답고 낭만적이군요...
    (2) 어제 참석 안하신 분들 중에서... 첫번째 사진은 크리스피크림인가 하는 도너스인데요... 그중에서 가짜 하나와 온전하지 않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을 제일 먼저 맞추시는 분들은 제가 선물 드립니다...
  • 강리 02.20 13:14
    우와님 정말 선물에 눈이 멀어서 쓰는게 아니구요..^^ㅋㅋ
    좌상단 제일 꼭대기 건 크리스피가 아닌것 같고, 온전치 않은건 우와님 배속에~~ㅎㅎ
  • 주엽 02.20 14:00
    우와님... 실제보다 훨씬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우와님께 배울 게 많습니다^^

    강리님...2점 만점에 1점이요~ㅎㅎ

  • 우와 02.20 16:51
    죄송합니다 강리님...
    주엽님 죄송합니다.
    강리님 2점 만점에 점수가 흑흑흑... 0점입니다.

    진짜로 가짜 한개와 온전치 못한 도넛이 사진안에 있습니다...
    반칙으로 사람들한테 쪽지로 물어보고 난 다음 맞추시면, 다음에 오실 때 아리수 가지고 오셔야됩니다... 큭큭큭...
    사진 안에 있는 것을 위치상으로 말씀해주시면 됩니다.
    진짜 선물 준비합니다...
    선물 욕심 내셔도 됩니다...
    그리고 월요모임이나 목요 모임에 나와야 선물은 받으실 수 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택배 안됩니다...
  • 혜미 02.20 21:35
    앞서 알뜰살뜰 엮어주셨기에... 거두절미하고,

    문옥아저씨!!!
    모르는 척 속아드릴 수가 없었어요..
    초쿄파이에서 광채가 나는것이....ㅎㅎㅎ
  • 주엽 02.21 09:57
    우와님은 초코파이를 지키신 건데....(초코파이를 더 좋아하심)
    문옥님이 덕수에서 제일 순진하고 착한 것 같은데 덕수 악마들 사이에서 어떻게 살아남으실지...ㅋㅋㅋ

    수진이가 주도한 성내천 코트 사건...다시 그려봐도 재밌네요^^;;
  • 정계룡 02.22 20:24
    월요일에 약속이 있었는데 화요일로 미루어져서 참석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모기형 저희집에 중요한 폰을 두고가셨어요;;;;;;;;
    내일 챙겨가겠습니다~~ 조그만 참으세요 ^^
  • 우와 02.23 00:34
    힌트가 벌써 나왔어요... 하나는 광채가 나는 쵸코파이...
    예! 그럼 쵸코파이의 위치와 온전치 않은 것의 위치를 말씀하시는 분께 선물 아직 유효합니다...
  • 김영주 02.23 16:51
    맛도 못 본 크리스피....ㅠ ㅠ
    퀴즈나 맞출까요?! ^ ^

    -쪼꼬파이는...두번째 줄 제일 왼쪽..목욕탕 무늬.
    '온전치 않은 것'은...수진양의 DNA가 첨가 된 첫째줄 제일 오른쪽 오리지널..(한 입 베어문 티가 전~혀 안나죠?!)

    ㅋㅋ 사실 이 크리스피 사건의 전말을 다 알기에 수월하게 맞출 수 있었네요.
    우와님~~ 선물 주세요~~ ^0^
  • 정계룡 02.23 17:37
    수진누나가 먹었었나요??? 저는 루키형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요???
  • 우와 02.23 18:00
    예!!!!
    영주님 맞습니다.

    흐~ 사실 수진님의 DNA가 아니라 주성님의 DNA입니다.

    누구의 DNA인가는 원래 질문에 포함된 내용이 아닌 관계로 선물은 영주님으로 낙찰되었습니다.
    기대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