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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모임 운영에 관하여

지난해까지 운영위원으로서 역할을 해주셨던 강리님과 다이버님께서 물러나시고
우와님께서 자리를 메꾸어 주셨습니다

강리님과 다이버님은 가장 힘들 때 운영에 대해 같이 고민해 주셨었는데 개인 사정상 부득이 물러나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꼭 필요할 때 기꺼이 역할을 맡아주시고 큰 도움을 주신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와님 역시 기꺼이 수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ㅋ

그래서 현재 운영위원은 목사님, 저, 수진이 그리고 우와님입니다


그리고 메시지 공지를 받는 분들이 40분 가까이 되는데 그 중 수개월 동안 온,오프 활동이 전무하고 저에게 별다른 연락이 없었던 분들껜 메세지 공지를 부득이 생략할 예정입니다

대부분 전테교 회원들이시니 참여가능하실 경우엔 게시판을 보고 참여하실 수 있고
월요일, 목요일 변함없이 모임을 갖고 있으니까 시간되는대로 오시면 될 겁니다
혹시나 싶으시면 저에게 연락을 한 번 주시고 오시면 되구요^^


운영위원들은 기존에 필요로 했던 역할을 하겠지만 요즘 같은 분위기에선 별로 특별할 건 없을 것 같습니다
앞으론 몇몇 분들의 도움을 받으며 필요할 때 마다 번개를 조금 더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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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0'
  • 명규 01.04 20:59
    우와님!

    운영위원 되신 것 축하드립니다...

    축하라기보다는 회원분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시는 일이기 때문에
    위안을 드려야 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운영위원분들이 있어서 회원이나 비회원이나 테니스를 즐기기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도 동호회를 통해서 조금씩 초보티를 벗고 있습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가능하면 테니스코트에서 많이 많이 뵙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다른 운영위원분들도 고생 많으시네요........ Good Luck!!



  • 모기 01.04 21:52
    우와님이 새로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존 운영진 분들도 감사드리구요 꾸준히요 ^_^;;;;
    덕분에 다른 회원분들이 재미있고 아무 고민 없이 공을 치실 수 있는 것 같아요~
  • 주엽 01.05 10:41
    진석이 결혼과 앞으로 있을 최미숙님 결혼식에 관한 내용을 추가했다가 다시 지웠네요
    운영위원님들과 상의 후 게시하겠습니다~^^

    어제 운동복 사고 영주 바래다 주다가 우와님을 우연히 만났는데..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후진해서 다시 올라오시는 모습이 완전 옆에 있던 주니어랑 다르지 않으시더군요ㅎㅎㅎ
    역시 젊음은 젊은 마음에서 오는 듯..^^
  • 우와 01.05 13:56
    큭! 이런 2009 감투를 썻내요...

    운영위원으로 시켜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스럽습니다.
    사랑하는 이곳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사실 저절로 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없이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사람들을 위하는 일이니 마다할 일이 아닌 것 같았습니다...

    결혼 축하합니다. 진서기님, 최미숙님...
    이제 새로운 출발입니다...
    어디선가, 아름답고 이쁜 축복이 진서기님과 최미숙님에게로 마구마구 몰려 가는 것이 보이는 듯 들리는 듯합니다...
  • 강리 01.05 16:16
    별다른 한일이 없는 것 같은데 그리 말씀하시면~~^^

    그동안 모임 이끄시는 주엽님 옆에 잠깐 있어보니 다 잘하십니다..
    그냥 지켜 보기만 하면 됩니다... 우아님!!!

    이젠 일상으로 돌아서 일회원으로 남아 자주 참석하도록 노력하지요..
    새해 목표가 한 주에 한번은 덕수간다 인데 쉽지 않겠네요...
  • 다이버 01.05 20:08
    우와님,,,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사실 저도 큰 역할은 없었던듯 하지만 자리를 채웠다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 주엽 01.06 10:03
    강리님, 다이버님...사정이 허락하는 한 자주 뵈요~^^
  • 우와 01.06 12:43
    주엽님은 club의 Captin으로써 생각과 계획 같은 머리로 하는 것을 많이 하시고, 저는 주로 발로 뛰는 것을 하겠습니다. 살도 뺄겸... 그리고 주엽님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출 생각합니다. 주엽님의 Guide에 따라, 번개 전화 예약하고, 뭐 사오는 거하고, 결혼식, 아기 돌, 회갑, 졸업식 같은데 축하금/꽃다발 전달하러 가고, 파전 뒤집기 쇼하고 등등...
  • 주엽 01.06 15:23
    우와님 글을 읽다보면 저절로 미소가 번지곤 합니다ㅎㅎ
    물론 글 자체도 재밌지만
    우와님의 깊고 희생적이고 이타적이고 겸손하신 마음이 읽혀지다 보니 더더욱 그렇습니다..^^
  • 수진 01.08 11:03
    저도 우와님 글을 읽다가 웃어버리고 말았어요. 말씀 하실 때 나타나는 우와님 특유의 얼굴표정과 어감이 글만 읽어도 느껴지네요^^ 그리고 주엽오빠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강리님~~!! 다이버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