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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모임(1.5) 공지

어제 새해 첫 날이라 그런지 목요모임임에도 상당히 적은 분들이 모여서 운동을 했습니다
다른 클럽의 한분까지 해서 12명이 모였었군요

오랜만에 영준이, 비낸승님, 종범이,문후스가 자리를 같이 해서 또다른 분위기에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낸승님은 사진으로 뵜을 때는 몰랐는데 실제로 뵈니까 살이 제법 많이 찌신 듯..
가족들과 이동하는 중에 제발 자신을 덕수에 좀 버려달라고 하셨다는데ㅋㅋㅋ
아무튼 오랜만에 뵙게 되어서 정말 반가왔습니다~^^

종범이는 전체적으로 다 볼이 더 좋아진 느낌이었는데 문후스는 정체...그래도 나랑 할 때 마지막 에이스는 제대로..ㅎㅎ
영준이는 날씨가 추운관계로 특유의 트위스트 서브가 빛을 잃는 바람에 물을 여섯통이나 물렸습니다ㅋㅋ

김종헌님은 영준이에게 서브레슨을 받았는데 또다른 과제를 안게 되신 듯..
결국엔 피가되고 살이 될겁니다ㅎㅎ

어젠 수진이가 귤을, 영주가 호빵을 준비해줘서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월요모임은 월 6시부터 10시까지입니다
많은 참석 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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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15'
  • 김영준 01.02 14:33
    날씨 탓이 아니고요, 불어나는 복근살이 문제죠.

    새해 목표는 허리 다이어트! 에요. 물통은 구의 정수장 가서 아리수로 떠올게요.

  • 모기 01.02 14:44
    어제 해옥씨---> 혜욱씨와 남편분.. 환영회 한다고 했었던 것 같은데.. 다른 일 있으셨나봐요? ^_^;;
  • 주엽 01.02 15:32
    어제 귤을 종범이가 아니라 수진이가 사왔다는 제보가 있어서 수정..^^;;
    종범아 말 나온 김에 다음엔 니가 귤 한봉지 들고 와라~ㅎㅎ

    영준아...생수로 준비 안하면 뱃살이고 뭐고 너 앞으로도 빵 많이 먹을거다ㅋㅋ
    대학원 발표 아직 멀었나? 꼭 합격하길...^^

    모기야.. 새해 첫날이라 그 친구들 가평 시댁에..ㅎㅎ
    그리고 해옥이 아니라 혜욱 ^^;;
  • 이문옥 01.02 16:32
    감기 몸살이 해를 넘겨 버리네요....
    저녁에 얼굴보러 갈려 했더니만, 아침모임에 다녀 왔더니,
    몸이 더 아파서 못갔네요~
    감기는 가까이 하지 않는 올 한해가 됩시다!!!
  • 우와 01.02 18:56
    그러믄 환영회 월요일날 하면 되겠네요...

    1월 한달간은 겨울 방학기간인데... 와이프와 아이가 싱가포르에 피한가 있을 예정인 관계로 저만 출석 할 것 같습니다.
    그 흔히 말하는 기러기 아빠??? 아닙니다. 아내와 아이가 가있는 동안 날아가지 않을 예정이니, 팽귄 아빠입니다, 1달 동안은요...
  • 혜미 01.02 23:25
    수서모임을 오전에 하고 와선..
    단지 클럽 어르신들께, 새해 인사하러갔다 붙잡혀...
    덕수로 발거음하지 못했네요...
    아쉼고 미안합니다...

    덕수 언니, 오빠, 동생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담주엔 꼭 갈게요~
    감기두 조심하시구요~^^
  • 주엽 01.03 09:50
    이문옥님..수요일에도 목소리가 이미 아니던데..ㅎㅎ
    컨디션 관리 잘 하시길...ㅋ

    우와님..어째 더 좋아하시는 듯..ㅎㅎㅎ

    혜미야..담주에 보자~^^
  • 우와 01.03 13:24
    지난해에도 그랬고, 결혼 초기에는 주말부부 또, 저는 그 당시로는 결혼을 좀 늦게 한편이어서 노총각으로 오래 자취생활해봐서 잘 견딜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지난해 경험에 미루어 보면, 한 일주일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그 다음 부터는 좀 어렵더군요... 특히 주말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모기님, 주말에 혹시 레스피알에 가시면, 저도 좀 끼워주세요...
  • 비낸승 01.03 13:32
    근 6~7개월 여 만에 방문한 덕수, 해는 바뀌었지만 정겨운 얼굴들은 그대로였습니다.
    언제든 편하게 찾아갈 수 있는 모임이 있다는 게, 마음을 포근하게 한답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고, 새해에는 뜻하신 바들 모두 이루시기를...^^
  • 주엽 01.04 13:42
    우와님 댁에선 레스피아가 그리 멀지 만은 않을걸요
    바로 고속화 도로를 타실 수 있으니까 오히려 모기를 끼워서 데려가시면 될 듯..^^
  • 종범이 01.04 19:16
    저 모르는 사이 '귤 사건'이 있었나보군요?
    한 봉지 아니라, 두 봉지 들고 갈게요. ㅋㅋㅋ
    근데 어째, 주엽이 형의 계산된 실수인 듯한데... ㅎㅎㅎ
  • 주엽 01.05 10:48
    귤 한 봉지 때문에 계산을??
    했지..ㅋㅋ

    종범이, 규열이, 문후스 특징이 다른 건 상당한 수준인데 발리가 안된다는 거..
    발리 사실 다른 것들 보다 더 쉽다
    차차 배우자~^^
  • 우와 01.05 13:59
    주엽님 감사합니다...
    모기님과 쪽지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킥킥킥... 공짜 귤이... 감사히 먹겠습니다...
  • 다이버 01.05 20:10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조만간 뵐 수 있기를 ... 시간을 맞추기가 점점 어려워지네요.
  • 수진 01.08 10:43
    살짝 사들고 간 귤이 사건을 일으켰었네요 ㅋㅋ
    저는 오늘도 덕수로 고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