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월요모임 취소 및 목요모임 공지

오늘은 해가 쨍쨍~~~~
하늘이 가을 날씨같아요,,,

목욜날도 좋은 날씨였음 좋겠네요...
아~~~뛰고 싶다,,,^^

가깝게 있다면 내도 함 디리댈텐데...넘 멀어서~~
즐거운텐스 하세요^^

은희나 정현철님 뿐만 아니라 월요일 비 때문에 전화상으로 장탄식하신 분들이 몇분 더 계셨는데 다행히 목요일은 끄떡없을 것 같습니다ㅎㅎ

이령경 님..언제 근처에 오실 기회가 있으시면 함 찾아와주십시요~^^

목요일 테니스 코리아 9월호 배달 예정입니다
이번 호에선 교장선생님 뿐만 아니라 관수 그리고 국제 주니어로컬 대회에서 복식 준우승한 미령이 사진과 기사도 볼 수 있네요^^

화창한 날씨만큼 모든 분들이 즐거운 날 되세요~~~~

근데 잠실은 비가 않왔는데...

그러게요^^
듣자하니 해만 쨍쨍났다고 하던데,,,,
저는 퇴근하고 운동복 차림으로 아쉬운 마음으로
장충동 근처를 빙빙 돌면서
하드코트 마르기를 기다리면서 빈코트를 알아봤지만 코트상황이 좋지않아서,,,,결국은
후진타오 주석이 신라호텔에 머무르게 되면서
아침 출근길부터 가득
차있던 의경차와 경찰들의 붐비는 공간을 뚫어서,,,,
집으로 gogo~~했습니다~~^^
아쉬운 날이었어용,,,하지만 목요일이 있잖아요,,ㅎㅎㅎ
목욕날 뵐께요~~~~~

성수님은 김성수님??
반갑네요^^
시간되시면 목요일에 뵙겠습니다~ㅎㅎ

월요일에 비때문에 애타는 분들 꽤 많으셨군요^^;;
저는 몸이 요새 졈 쉬고 싶어라만 해서...... 맘 먹은 만큼 따라와 주질 않네요... ㅠㅠ
저는 비덕분에......운동 못 할 수도 있었던 맘을 아주 편안히....잘 달래 수 있어서 좋았는뎅ㅋㅋ
목요일에~ 보아요~ ^^

^^ 수진이랑 나도 비슷한 마음였는데...
비 덕(?)분에 토욜 무리됐던 심신을 좀 달랬네요.

목요일엔 비소식 없이 화창한 가운데 테닛 칠 수 있을 듯...많이들 오실꺼죠?! 목요일에 뵙겠습니다.

두리번~ 두리번~ 강적님 어디 계세요???

두리번~~~

전찬모님도 오래 간만에 보겠네요... 오랜 기간 출장가서 살이 1kg는 쩠다에 300원 걸었습니다.

양교수님 부상에서 잘 회복되고 계시지요? 부디 잘 회복이 되셨으면 합니다...

테니스님 애기는 건강하게 잘 크고, 부인께서도 건강하시지요? 테니스님이야 워낙 강골이니까... 강아지는 우울증에서 회복되었는지요?

아! 내일 저녁이 빨리 왔으면....

대전 전태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후스입니다.. 현재 일때문에 서울에 거주하고 있어서 서울 전태교에 참석하였으면 합니다..
테니스를 그리 잘 치지지는 못하지만 서울에 계시는 분들과 즐테해보구 싶습니다...

참석해도 될지??

문후스님 안녕하세요~
문자도 드렸었는데 못 받으셨는지...
당연히 참석하셔도 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우와님 우리 애기는 참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얼마전 조촐한 백일잔치와 백일사진 촬영이 있었습니다.
뭐하나 쉬운게 없더군요. 백일사진도 몇번을 가서 찍어야 해서 지금 반정도 끝났는데 무척 힘이
들더군요. 아이 사진 찍는게 이렇게 힘이드는지 전 잘 몰랐습니다. 그래도 사진 보면 힘든것이
다 없어지더군요. 자식이란 것이 이런것 같습니다. 점점 팔불출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은 움직임 하나하나에 웃음과 안타까움등 여러 감정을 느끼게 하는군요.
아마도 오와님외 모든 아이 있는 분들은 이해 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요즘은 us오픈에도 관심이 잘 않가는군요. 아이만 보고 살고 있습니다.
나름 공부하는 것도 있구요. 전에 좀 편히 살았는데 아이에게 좀더 나은 아빠가
되고자 다시 노력하고 있습니다. 집사람도 몸이 많이 좋아져서 다음주에 한번
아이랑 같이 방문하겠습니다. 특별한 일이 없어야 하는데.....
주엽님외 우리 회원님 좋은 하루되세요.
힘은 들지만 또다른 세상을 느끼게 해주는 우리 아이..... 축복인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와~ 꼬맹이가 어느새 백일이 지났군요. 축하드립니다~

주위 친구녀석들, 아기가 눈 맞추고 빵긋 웃어줄라 치면 정신 놓고 사르르 녹는다 그러던데...테니스님 일상도 그런 소소한 행복들로 가득해 보이시네요.

글에서 아이에 대한 사랑이 가슴벅차게 울려와요. 덕분에 저도 기분좋게 아침을 맞습니다. ^ ^
아이와 함께 더없이 좋은하루 보내시구요, 다음주 테니스님 가족분들과 뵐 수 있길 기대할께요~

흐흐흐, tennis님 예, 잘 압니다...
정말로 극히 정상적인 어린아기 아빠, 가정의 모습입니다...
tennis님 가정에 아기가 분면 복 덩어리인 것 확실한 것 같군요... 아기가 태어나서, 아빠가 공부하게되는 상황에 있게 되니 말입니다...

무리가 없는 범위 안에서 살짝 한 번씩 보여주세요...

먼저 지난주 토요일 용인 외대 캠퍼스에서 있었던 수원/용인 정모에 참석했다가 설 분교분들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냈는데 제가 올라올때 인사도 못드려 너무 죄송했습니다.
급하게 올라가야 할 일이 생겨서리..
여튼 그날 그래도 아주 즐거운 시간 보낸것 같습니다.... 다들 마무리 잘 하시고 올라오신거죠???
특히 주엽형님 그리고 우와형님... 인사 못드려 죄송했습니다....

오늘은 저도 참석 할건데 오늘은 사람이 많겠네요.. 그래도 가야지^^

참..그리고.. 새털 도사님..... 지난번 부천 테니스 메니아 모임에서 제가 빌렸던 현금...2억...기억나시죠??
오늘 드리겠습니다....
007 가방이나.... 사과박스 빈거 꼭 챙겨 오십시요~~~ 10원짜리 동전이니까.. 트럭이 필요하나?? ㅋ
그동안 연락 못드려 죄송했습니다....

그럼 다들 있다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