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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모임 공지

어젠 느즈막히 상급자들 중심으로 제법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덕수 코트 상태가 영 좋지 않아서 더 어수선했던 것 같습니다

이문옥 님께서 떡볶이떡 한 박스를 가져오셨는데 네 봉지나 남았더군요
제가 필요한 분들께 챙겨드렸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

방학이 끝나는 듯 하여 다음주 월요모임은 6시부터 시작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ps)토요일 아침에 저와 영주 그리고 루키, 우와님이 덕수고등학교 및 건대를 거쳐 수원분교의 용인 외대 정모에 동행하시는데 자리가 한자리 남으니 같이 가실 분은 연락 주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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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9'
  • 전찬모 08.22 02:26
    드디어 오늘 귀국했습니다...
    서울에 오니 정말 좋네요^^
    8월은 한달내내 일때문에 테니스를 못쳤네요..
    다음주 부터는 그동안 못쳤던 테니스 실컷 쳐볼랍니다..ㅎㅎ
    근데 그나마 쪼금 늘었던 실력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갔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ㅠㅠ
    그동안도 홈런볼 많이 때렸는데 앞으로도 한동안 홈런볼 많이 때릴것 같습니다...ㅎㅎ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 강리 08.22 09:22
    주엽님 사진에 지리산 냄새가 물씬하네요.. 부럽네요.. 나도 한때 열라 갔던 때가 있는데~~

    덕수에 가본지도 오래됐고, 회사는 어려워지고 있고,
    그래도 간간히 치는 테니스 덕에 힘내고 있죠..

    그리고 9월초에 지리산 최고 어려운 코스 산행을 준비해야 하는데..(비박도~~ㅎㅎ)
  • 주엽 08.22 09:23
    도사님은 잘 치셨는데...제가 기분 좋게 친다는 것이 오히려 쉬운 볼도 많이 날리며 맥을 끊었죠
    다음주에 바로 피자내기 걸고 복수전 같이 들어가시죠~^^
    지면 제가 쏩니다~
    (다음에 떡볶이는 제일 먼저 챙겨드리겠습니다~^^;;)

    전찬모님 정말 오랫동안 뵙지 못한 듯...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 주엽 08.22 09:30
    강리님 댓글은 못봤었네요
    아마도 저와 같이 댓글을 쓰고 계셨던 듯...ㅎㅎ

    자세히 보면
    윌슨 캡에 파마 상의, 윌슨 백, 덕수 월례대회 수건입니다^^;;
    복장은 그랬지만 테니스로 단련돼서 쓰러질 듯 하면서도 산을 아~주 빠른 속도로 헤집고 다녔다는....ㅋ

    지리산 힘들긴 했지만 얻은게 많았습니다
    강리님도 힘들지만 즐거운 산행되시길...ㅎ

    회사에도 좋은 일 있을겁니다 ^^
  • 우와 08.22 10:35
    전찬모님이 그 동안 안보여서 궁금했습니다. 회사일로 바빠서 참석하지 못하셨군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오랫동안 2~3주 동안 출장으로 테니스를 못친 적이 종종 있는데, 왜려 더 걱정 했던 것보다는 더 잘되고, 심지어는, 더 나은 경우도 있더군요... 어느 사이트에서 배웠는데, 오래간만에 치게되면, 스윙이나, 타격감에 신경을 쓰는 것 보다는 공이 날라오는 궤적(Ball Path)과 몸과의 적정 거리, 볼과 몸과의 거리 감각을 찾는데 더 신경을 쓰라고 하더군요...

    강리님도 못뵌지 오래된 것 같군요... 신경쓰시고 계신 모든 일 잘 풀리고 얼른 뵙기를 바랍니다.
    그러고보니, 목사님도 뵌지가 좀 된 것 같은데... 목사님 어디 계세요???
    천사, 강적님도 어디 계세요??? 보고싶어요...
    정현수님도 연주, 공연으로 무척 바쁘신 것 같군요...
    모두들 뵙고 싶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은 회사에서 일이 좀 있어서 눈물을 머금고... 아니 그러지는 못하고, 눈물을 펑펑 쏟으며, 참석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사실 회사일보다 테니스가 헐씬 더 중요한데, 먹고사는 문제라, 먹는 것에 눈 먼 나로서는 어쩔 수 없이 더 중요한 일을 못하는 군요... 사람들은 보통 뭐가 중요한지 뻔연히 알면서도, 비합리적인 판단과 행동을 하는데, 예를 들면, 담배를 피면 건강에 해롭다... 무리해서 스트레스 받으면서까지 일하면 안된다 등등... 이런 것들을 잘 아는데도 그렇게 하는데, 그게 또 사람 사는 것의 색다른 향기인 것 같군요... 그래도 중요한 것을 먼저하는 것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지리산 좋을 것 같은데, 저는 절대로 안갈 겁니다...
    한 2년전에 대학 4학년 때, 설악산 간 적이 있는데, 정말 수려하고 아름다운 경치는 그야말로 무아지경에 이르게 하더군요. 그 아름다운 풍광을 마음속 깊이 깊이~ 깊이~ 꼭~ 꼭~ 새기면서, 동시에 또 다른 다짐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멋진 산에는 오지 않는다..." 왜냐구요? 너무 무지막지하게 힘들어서요... 헤~~~
  • 우와 08.22 13:36
    흐~ 그러면, 저는 고기잡는 어부가 세계전도 펴놓고 인문지리, 국토지리 공부하는 마음으로 쩝쩝, 솔랑 솔랑 먹어주기만 하면 되네요....
  • 문후스 08.23 14:08
    안녕하세요...대전분교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강영이라고 합니다..
    제가 직장때문에 대전에서 서울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주중에 테니스를 치고 싶었는데...
    서울분교가 월요일과 목요일에 테니스를 치신다는걸 알구 이렇게 글 남기게 됩니다...
    모임에 참석해도 되는지??? 참석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010-7508-6788 로 문자 남겨주시거나.. mrg06@hanmail.net 로 알려주시면...
  • 종범이 08.25 13:09
    6주만에 참석!
    가능할까나? ㅎㅎ
  • 주엽 08.25 13:29
    뭐 그리 바쁘냐..
    시간 잘 만들어 봐라~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