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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년만에 올려보는 글이네요.

안녕하세요.  6월만 되면 한국에 나타나는 철새 2년차 테니스 맨입니다.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데도 여전히 왕성한 모임활동을 하는 님들을 보니까 정말

부럽습니다. 작년 방문 시 장마철이었던 관계로 한번 밖에 참석을 못했는데  다들

따뜻하게 맞이 하여 주시고 같이 테니스를 즐겼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사실 이번

방문을 앞두고 테니스 라켓을 가지고 갈까 말까 고민도 많이했는데 역시나 작년의 기억이

결국에는 짐 목록에 테니스 라켓과 가방을 넣게 하고 말았답니다. 모임날만 잘 피해서 비가

와주면 좋으련만... ^.^  항상 건강에 유념하면서 테니스를 즐기시길.

그럼, 한국가서 오프라인에서 뵙겠습니다.


싱가폴에서 올립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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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주엽 06.17 05:33
    안녕하세요
    반가운 소식이네요~^^

    근데 올해에도 이맘때 오시는군요^^;;

    아마 비가 비껴가 줄겁니다ㅋ
    곧 뵙겠습니다~
  • 새털도사 06.17 08:49
    반갑습니다.

    목요일은 일단 비가 그친다고 하니 라켓을 가져오신 목적을 달성하지 않을까 싶네요.ㅎㅎ
  • 수진 06.17 14:10
    프라스 원님~~~ 안녕하셨어요???
    그렇잖아도 요즘에... 작년 기록들을 좀 뒤적거려보고 있었더랬는데요...
    작년 이맘때쯤...프라스원님의 참석 흔적을...보고선...생각이 났더랬었는데...
    이렇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시네요... 조만간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