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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가 가르쳤던 쥬니어 친구가 다녀갔나요 ?


어제  주엽형이나 영주양에게 전화한다는걸 깜빡했네요.
영주양과 단식 한번 싶다고 해서 덕수모임에 간다고 했는데,
정신없게 일하다보니 저녘을 훌쩍 넘겼네요.
시립대에서 운동하시는 우정식당 사장님과
배봉초등학교 운동하는 곽미령이가 어제 간다고 했는데,
잘 하고 갔는지 걱정이 되네요.
다행이 욱이가 있었던 것 같은데, 잘 챙겼나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5'
  • 모기 11.09 19:25
    앗.. 설마.. 그 테니스 신동? 10살짜리?
    이야.. 폼이 그냥.... 대단하시던데요 ㅎㅎ
  • 욱이 11.09 21:44
    저는 1시간만 있다 사라졌었는데 ^-^;; 아쉽네요. 우정식당 사장님은 같은과 친구가 잘 아는분인데 ㅋ (전 모름. 고수분이라 들었습니다만 ㅋ)
  • 주엽 11.09 22:50
    그 자리에 미령이 아는 사람만 예닐곱명이었다ㅋㅋ

    라켓이 버거워 보였지만 그래도 주니어 선수답게 폼 깨끗하더라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영주랑 단식은 못했지만 그래도 재밌게 치고 간 듯..ㅎㅎ
  • 김영준(스머프) 11.10 05:22
    다행이네요. 미령이 4살때부터 테니스장에서 무등태워주고 약속한게 있어요.
    윔블던 대회에 출전하게 되면, 초청장 준다고 ^^.
  • 모기 11.10 07:21
    헉.. 윔블던 티켓 한장에 굽신굽신중이었어요?
    ㅋㅋ 전 싸인 받기로.... -_-;;;; 나중에 유명해져도 오빠 잊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