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카이님이 어디 갔을까요?^^

날이 좀 선선했음 좋았을껄...
건강하게 멋찐 모습으로 컴백 기다릴께요~^^

블루형 몸짱되어 나타나면 우리 뱃살 패밀리는 어쩌지... -_-;;
건강하게 군복무 잘 마치고 돌아오길 바랍니다.
가기 전날 전화하려다가, 블루형 마음이 싱숭생숭 해질까봐 참았습니다..
괜시리.. 부산도 자유롭게 갈 수 있는 제가 미안시려워져서....

블루스카이를 생각하며 어제 글을 남길까 하다가 어리버리 넘어갔는데, 마이클님께서 글을 남겨 주셨군요.
마이클님 말씀대로, 수원-서울 교류전 및 서울분교의 정모, 번개 진행에 상현이와 함께 많은 역할을 했었죠.
수원-서울 교류전때 서울대코트 안내 글을, 루키랑 같이 주변 사진 찍어서 자세한 설명을 올렸던 기억이 선명하네요.
그런 길 안내 글을 다시 볼 수 있을런지... ^^

또한, 코트 경쟁이 만만치 않아 서울대 코트 예약하는게 쉽지 않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만, 필요할 땐 언제나 신경써서 예약을 해 주곤 했었죠.
상현이가 이제 좀 더 바빠지겠구나... 혼자 예약 도맡아 하려면 말이다. ^^;;

블루스카이한테는 저 개인적으로도 도움을 받았었지요.
도대체 이 친구는 모르는게 없어서 제가 좀 귀찮게 한 편입니다.... ^^
군대 가서도 여러 사람이 귀찮게 하지 않을까... ㅎㅎㅎ
그나저나 한국의 날씨가 예년과 달리 일찍 더워지는 바람에 고생을 좀 할 것 같군요.
모쪼록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몸짱의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2년의 세월은 금방 가겠지요? ^^

블루스카이...건강하게 잘....^

논산으로 간다던데.. 조심히 복무 잘 마치고 오길 빕니다..

입대하기전에 번개로라도 만났어야 했는데 사정이 여의치 않아 전화로 인사를 했습니다.
모쪼록 건강하게 잘 다녀왔으면 하는 바램이고 휴가나오면 반갑게 만나길 바랍니다.

생각만 해도 든든한 친구였는데 초심님에 이어 블루스카이님도 떠나니 마음이 쓸쓸하네요.

헐~ 아쉽..

좋은 보직받아서 테니스병에 옆에서 놀 수 A 공관 당번병이 되길 빌어요.
그러나 뱃살은 안빠지는데.. ㅡ,.ㅡ

대한의 남아로서 한번은 거쳐야 하는곳.. 잘 댕겨오시게.....

블루야...
몸조심하고, 언제나 건강해야 한다~!!!

블루스카이님 비도오고 번개도 치는데
훈련은 잘 받고 계시는지?

빈자리가 참으로 크다네...
몸건강히 잘 다녀 오시게~

늦었지만...나도....
블루스카이님....몸 건강히...잘 댕겨오길 바래요!!
언능 다시 볼 수 있는 날이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