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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반지

파릇파릇 새싹이 자라나는
초록빛 봄이 오면
하얀 풀꽃반지 만들어 드리겠어요.

사랑 하는 그대에게
파아란 봄의 향기를
하얀 풀꽃반지에 담아 드리겠어요.

그대 손에
하얗게 빛나는 풀꽃반지를 보며

석양의 노을로 사라지기 전
내 마음의 하얀 바탕에
당신의 고운 사랑을 그리고 싶으니까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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