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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


  • 테사랑 06.23 20:19
    우정을 생각했습니다.
    우리네 삶에서 정말 중요한 사랑과 우정.

    오늘은 잠시 잊고 지낸 친구들을 생각하며
    너무나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가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잠시 솔바람 내음 맡아가며
    친구를 그리고 우정을 기억해 내며
    아련히 지나온 날들을 떠올려 봅니다.

    안선생님! 건강하신지여?
    전에 무학님을 통해 편찮으시다는 말씀 들었는데
    연락도 못드리고 이렇게 정신없이 앞만 보구 가게 되네여.
    테니스와 더불어
    행복하시고 건강한 생활을 하시고 계시리라 믿으며
    멀리서 전테교 우정을 보내옵니다.^^*
  • 안영식 06.28 10:48
    글에서 테사랑님의 건강하신 모습을 뵙니다.
    저...많이 좋아졌어요.
    적어도 70세 까지는 즐테하려 합니다.
    원래 목표는 80세 까지 였는데 조금 자신이 없어지네요.
    테사랑님 늘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