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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길동무...


    " 마음의 길동무 " 우리에게 정말 소중한건 살아가는데 필요한 많은 사람들 보다는 단 한 사람이라도 마음을 나누며 함께 갈수 있는 마음의 길동무 입니다 어려우면 어려운데로 기쁘면 기쁜데로 내 마음을 꺼내여 진실을 이야기하고 네 마음을 꺼내여 나눌수있는 동무, 그런 마음을 나눌수있는 동무가 간절히 그리워 지는 날들 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여 우리는 오늘도 삶의 길을 걷고 있는지도 모름니다. 현대라는 인간의 사막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오아시스처럼 아름다운 이웃을, 친구들,연인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그보다는 내가 먼저 누구인가에 오아시스처럼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이웃 참 아름다운 연인이 되는 시원하고 맑은 청량감 넘치는 삶을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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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아소당 09.24 19:56
    세상의 모든사람이 날 비난할때도 내가 인정하는 한사람만 날 인정해도 나락으로 떨어지지 않지요..
    교실에서 "왕따"가 있을 수 있지요.
    그런데 그 왕따는 보통의 경우에 단 한명의 친구도 없기때문에 생긴답니다.
    30명정도가 호감을 갖지 않고, 때로는 적의를 가지고 있다 할 지라도
    자신을 믿고 사랑하는 친구가 한명만 있어도 그 학생은 다른학생이 왕따를 시킬수 없답니다.
    아름다운 이야기에 무거운 왕따이야기를 하는군요.

    바카스님!
    추석엔 어디에 계시는가요?
  • 정우혜 09.25 00:35
    바카스님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수첩을 들여다보면 예전에 연락을 자주했는데 어느새 뜸해지다가 지워지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저도 누군가의 수첩에서 지워지지 않아야할텐데...
    소중한 친구가 그립습니다..
  • 바카스정신 09.25 10:42
    아소당님.....
    우혜님.......
    두분다 저의 마음의 길동무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