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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양손 백핸드 레슨 동영상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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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8'
  • 아소당 07.21 12:09
    이용철님!
    또 아름다운 그림, 아름다운 음악, 아름다운 말씀,,
    올려 주셨군요..

    좋은 일만 기억하는 거,, 어떤 경우는 그 슬픔조차도 아름다울때가 있지요.. 좋은 사람에게는
    누군 그랬답니다.
    물이 있으면 그 숲이 참 깊어 보인다
    바다가 있으면 그 하늘이 참 행복해 보인다..
    드디어 땅에 닿아 물에 닿아 있으니,,그 물이 하늘을 간지럽히니까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오..
  • 마이클 킴 07.21 12:42
    역쉬! 훌륭한 말씀이옵니다.
    요즘 적금은 이자가 너무 낮습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도 기쁨과 행복적금을 잘 넣으려 하지 않는지도 모르죠. ㅎㅎㅎ
    아참,
    부부생활을 하면서 어금니를 가는건 노여움을 삭일때 필요한게 아니라,
    사랑을 나눌때 필요한것임을 저는 용철 큰형님을 통해 배웠습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결혼을 하게 되면
    아내를 위해 열심히 어금니를 갈것입니다.

    언제나 좋은 글, 좋은 음악 올려주시는 큰형님께 감사드리고,
    삼계탕 두그릇을 먹고도 남은듯한 풍족한 글에 오늘 점심시간은 아주 행복했습니다.
    알라뷰~~ㅎㅎㅎ
  • 이용철 07.21 12:56
    8월 어느날 연무중 번개때 진짜 삼계탕(닭 세마리 + 오만가지 약재들 + 정성)끓여서
    먹어감시롱 한게임 어떻습니까?
    마이클님 결혼식때 줄 선물 정했습니다.
    마우스피스 두세트
    어금니 갈다 달아 문드러지면 견적 엄청 나오거덩요..
    참참 아소당님 우리집사람 기억력은요 몇일전에 둔거 찾는데는 오래걸리는데
    10년전 일도 다 기억하면서 가끔 저한테 상기시켜주거든요.
    아직 대출금 잔액이 남아서일까요?
    이젠 좀 잊어줬으면 싶은데요... 좋은 일만 기억하구서..
    방학은 하셨나요?
    좋은 시간 많이 보네시고 남은 여름 폭염일꺼라 하던데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 마이클 킴 07.21 13:03
    큰형님!
    그럼 저로서는 대환영이죠. 그나저나 이거이 소문듣고 오면 저는 닭 뼈다귀만 물고 있어야 하는것 아닙니까?
    당연히 큰형님께서 삼계탕을 만들어 오시겠죠? ㅎㅎㅎ
    오는것이 있으면 가는것이 있어야 하는법!!!
    저는 무엇을 준비할까요? 큰형님을 위해 마름모꼴 알약이라도 준비할깝쇼??? ㅎㅎㅎ
    원하시는것 있으시면 말씀만 하십쇼.
    제아무리 마이클이 국보급 구두쇠라 할지라도 형님을 위해서는 딱!!! 한번 팍 쏘겠습니다. 크크크!
  • 이용철 07.21 13:17
    2005년 5월 첫째주 토요일
    수원성 거창한 웨딩홀 근처 어느 식당
    메뉴는 국수 or 갈비탕 or 불낙전골 or 부페
    한턱 쏘는 사람 마이클킴, 마징가님(이러면 합동 - - 식이 되나?)
    초청대상자 전테교회원 전원
    주례 교장샘, 축가 아소당님, 축시 무학님, 테사랑님
    뭐 이정도로 얻어먹고 싶습당!!
  • 마이클 킴 07.21 13:36
    마이클 결혼식을 위한 총 지휘자->용철 큰형님!
    장소변경-> 수원 만석공원(코트가 14면임)옆 예식장.
    예식 올리자마자 모두 테니스장으로 직행하여 게임을 함.
    맥주담당 -> 맥주&테니스님!!!
    큰형님! 꼭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ㅎㅎㅎ
  • 권기욱 07.21 21:58
    아~ 정말 좋은 내용입니다. 마음에 파~~악하고 꽂히네요..
    저는 안 좋았던 일은 아주 잘 잊어버린답니다..그런데 "내가 그때 왜 그랬을까"하고 지금 생각하면 부끄러운 기억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좋은 추억이 되기도 하더군요..
    친구들끼리 모이면 항상 빠지지 않고 나오는 지난 추억의 얘기들..... 갑자기 그 친구들과 시원한 맥주 한잔을 들이키고 싶어지네요.. ^^

    그런데 마이클님.. 설마 신혼여행도 테니스만 치시며 보내실 계획은 아니시겠죠?? ^^
  • 아소당 07.22 00:52
    용철님!
    저랑 노래를 한번도 나누시지 않고도 축가를 불러야 한다고 하시니
    기쁩니다.
    마이클님 결혼식이 테니스 축제일로 하면 되겠군요..
    이거 먼 울산에 있어도 가야할 듯..
    국수, 불낙전골, 갈비탕,,제가 모두 좋아하는 메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