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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에 테니스 코트 9면이 생겼습니다...


다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지난 토요일 분교 모임에 참석할 여건이 안되고 시간이 좀 남고 해서 창동에 있는 문화체육센터라는 곳을 찾아 갔습니다. 창동역하고 아주 가까이에 있어서 찾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9면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은지라 인조잔디로 꾸며 놓은 축구장을 지나서 그리고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등 여러가지 체육시설을 보면서 지나갔습니다. 근데 저 멀리 낯이 익은 모습을 한 넘들이 보였습니다.... 아~~~ 테니스장... 와.... 어...근데 6면 밖에 없네... 이상하다... 아쉬워하면서 예산이 부족해서 3면은 빼 먹었다 보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랬더니....

나머지 3면은 실내코트였습니다.... 와~~~~

그냥 너무 반갑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여기서 못치는 테니스지만 꼭 한번 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ㅋㅋㅋ

지난 토요일에는 모임을 안했나??? 후기가 없네요....

이번 한주도 밝고 건강하게 늘 웃으면서 보냅시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7'
  • 소리친구 09.05 09:50
    ㅋㅋㅋ 이런... 와~~~ 하면서 좋아라만 했네요... ㅋㅋ 하드코트이고요...라이트 시설 있구요... 6면은 실외, 3면은 실내입니다.

    사용료 및 제반 사항은 9월 중순쯤에 결정된다고 합니다... ㅋㅋㅋ 그럼...이만... 휘리릭~~~~~
  • 초심 09.05 11:14
    오홋~ 이런 반가운 소식이... ^^
    문화체육센터라면, 그다지 비싸지는 않을 것 같다는 예감이...
    그러나 대개 이런 경우 예약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ㅡㅡ

    지난 몇 개월동안 저희가 모임을 가졌던 문원체육공원 테니스코트를 조만간 사용할 수 없게 될 것 같습니다.
    아직 정확한 일정은 고시되지 않았지만, 진행되는 추이로 봤을 때 9월 안에는 정리될 것 같네요.
    새로운 코트를 물색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접근성과 시설, 가격면에서 괜찮은 코트가 있는지 모두들 알아봐 주시길...

    지난 토요일(9/3)에도 여지없이 모여서 운동들 했습니다.
    저는 2교시에 참석을 했고, 대략 열다섯분 정도 참석하셨습니다.
    저는 레슨만 좀 하고, 현룡님과 랠리를 했지요.
    매주 모여 운동하다보니 후기라고 쓰기가 좀 뭐해서 안올리는 거 아닐까 싶네요... ^^;;
    그래도 누군가 올려주기를 기다려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진과 함께 계룡이가 함 올려보면 어떨까 하는... ^^
  • 수용 09.05 15:27
    학교 코트가 공사중이라, 일요일 저희 클럽 정모를 낙성대 구민운동장에서 해봤는데, 코트사이가 조금 가까운 것 말고는 그리 나쁘지 않은 듯 하네요. 예약이 그리 힘든 것 같지도 않고...
    예전에서 서울분교 벙개를 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가격이 1시간 1면에
    평일 4000원
    주말 6000원(토요일 오후부터 일, 공휴일)
    야간 10000원

    낙성대 구민운동장 02-885-6224 http://www.gwanak.go.kr/kor/life/equipment/equip_7_03.jsp
  • 쫑빼미 09.05 15:42
    의정부 종합운동장 테니스코트
    2시간에 6,000원! 아~ 싸다 싸!
    "태클 반사!" ┌( '')┘
  • 김창렬 09.07 18:00
    강북에 사시는 분들도 계시군요. 반갑습니다. 근데 의정부 종합운동장 테니스코트 혹시 하루에 2,000원 아닌가요?
  • 소리친구 09.08 09:52
    하루에?? 그때 시간에 8000원이라고 했는데... 그냥 3000원만 받았거든요.... 홈페이지에는 시간에 2000원으로 나와있을겁니다...
  • 쫑빼미 09.08 12:05
    그래서 의정부시청에 민원을 냈더니
    테니스장 관리인에게 정확히 안내하라고 주의를 줬다면서
    결국 2시간에 1명당 2,000원이란 대답이 왔네요.
    소리친구님!
    우린 6,000원 냈으니까 결국 2,000원 더 낸 셈이에요. (--+)
    이걸 찔러야하나 그냥 넘어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