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서울분교 4월 정모 전날

?
 Comment '6'
  • 수진 04.26 22:26
    와~~~ 딸기 맛있겠다........^_____^
  • 마이클 킴 04.26 23:29
    딸기도 맛있었지만 21년짜리는 더 맛있었어요. ^ㅎㅎㅎㅎㅎ^
    그리고 아침식사에 나온 미역국과 굴비는 더 맛있었다는....
    마법사의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 피아노 연주도 근사했고 국대님의 테니스로 인해 약봉지 탄 이야기도 끝내줬습니다. ㅎㅎㅎ
    앗~ 교장선생님의 59년 왕십리 노래를 못들은것이 몹내 아쉽군요.
    그나저나, 국가대표님께서 노래를 참 잘하실것 같은데....맞습니까? ^^

    앞으로 초심님댁에 방문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것 같습니다.
    저도 마징가님한테 자랑 엄청시리 해놨습니다.
    특히 21년산 이야기를 했더니 입맛만 쩍쩍...ㅎㅎㅎ
    혹시라도 마징가님이 방문하시면 21년산 병에 술색깔과 비슷한 경유넣어서 내놓으시길...마징가는 기름이면 충분하잖아요.ㅎㅎㅎ
  • 차세대에이스 04.27 08:33
    하하하!!!!!!!!!
    마징가님! 한번도 뵌적이 없는데 웃어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너무 웃깁니다.....경유를 넣어야 된다니.........
    마이클 나빠~~~~^^*
  • 윤종철 04.27 10:35
    즐거운 시간이었음을 사진한장으로도 충분히 알겠네요.
    그런데 술을 많이 드셔서 그런지 아니면 테니스를 많이 치셔서 그런지 건강한
    구릿빛 피부가 눈에 쏙 들어 옵니다.
  • 이용철 04.27 11:23
    정말 파안타~스틱한 밤이었습니다.
    갑자기 찾아간 객들을 후대해 주시고
    제비구경, 옥상 위의 야경과 상추, 방울토마토 손수 심으신 모습까지
    정말 잘 먹고 잘 보고 재미난 대화 너무 좋았습니다.
    대화중 가정사를 논하게 되어 분위기를 쫌 따운시켜서 미안 했었는데
    염려 덕분에 아주 잘 해결되었구요.

    풍수지리학 전문가이신 전모 박사님의 설명으론 아주 명당에 자리하신 초심님 댁은
    늘 화목하고 행복이 함지박안에 그득할것입니다.
    아주 해피한 시간들이었습니다
  • 허접발리 04.27 12:28
    나도 21년산 좋아 하는데. . . .으메~~한잔 생각난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