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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전 제외된 느낌이 ㅡㅡ;

저도 정모 가고 싶은데 안되나요?? 절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네요.. ㅜㅜ

오랜만에 정모한번 가서 저녁은 먹지말고 금방 올려고 합니다... 신림중학교는 가까우니 오랜만에 신나게 칠 수 있겠네요...  어떤 분들 오시는지 리플좀 달아주시겠어요?? 너무 멀면 안되지만 아마 부모님께서 조금만 치고 오라고 허락해 주실 수도 있겠습니다... 조그마한 기대를 하고 기다리겠습니다.. 공부해야하지만... 운동도 조금 해두겠습니다... 이해해 주세요...  제가 밑글에 리플을 달아놨는데 어떤분도 제 글에 답변을 안해주셔서 ㅡㅡ; 대략 난감... 가도 되는거지요?? 참가비는 조금 가져갈순 있지만 저녁 먹는 건 무리가 있을 듯해요.. ㅜㅜ 그때 뵈요.. 저 많이 가르쳐 주세요.. 일취월장하기위해 정모에 참석하겠습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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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4'
  • 마이클 킴 02.02 22:11
    영태야!
    아무래도 네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바로 서울분교 총무를 맡아야 겠구나.
    모임참석할 회원님들 확인을 꼼꼼히 하는 모습을 보니까 총무가 제격인것 같고 일도 매우 잘할것 같다. ㅎㅎ

    모임공지글의 리플을 보면 어떤분들이 참석하시는지 알수 있으니 그것을 참고하도록 하고 아울러 참석여부는 순전히 너의 자유의지에 달려있으니 다른회원님들의 특별한 언급이 없더라도 참석을 원한다면 참석하면 되는것이고 무엇보다 너는 대학입학을 위해 공부해야 할 학생이니 부담갖지 말고 중간에 빠져나와도 된단다.
    그런것에 너무 신경쓰지 말거라. 알겠느뇨? ㅎㅎ


  • 초심 02.02 23:50
    '저도 가도 될까요?"란 질문에의 답글을 원하는 건가?
    답글 달 이유 못느낌... 이유는 마이클님이 답하셨음. ㅋ

    영태군이 고등하교 졸업하자마자 바로 서울분교의 총무를 맡는다는 것에 대해서는 한마디의 반론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만, 한 가지 사족을 달자면 - 영태군에게는 대단히 부담되는 얘기겠지만 - 고교 졸업 후 대학 새내기가 된 후가 아닐런지... -.-;;;
    넘 부담 줬나여? ^^;;

    글고, 정모 회비에 점심값이 포함된 걸로 보이는데, 아닌가?(봉님 째려보시나?? ^^;;;)
    10시부터 4시까지이면 점심이 낑긴거고, 저녁을 또 드실건가?? 음... 몰겠다...
    영태군... 같이 밥을 먹고 싶은데 금전적인 부담이 되서 망설인다면... 누군가 내주지 않을까?? ^^;
    정모때 보자고~~
  • 02.03 12:03
    영태님!
    모임에 참석하시면은 점심은 의무입니다
    안먹으면 앰뷸런스 불러야 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ㅎㅎㅎ
    하지만 저녁은 그때 그때 달라요! 선택사항 이지요.
    그런부분에 넘 신경쓰지 마시고 시간되면 참석해서
    즐기시다 가면 됩니다.
  • 이영태 02.03 22:38
    사부님 저를 그렇게 생각해 주시다니 저야 총무되면 좋지요.. 허지만 그땐 정말 초심님 말대로 새내기가 되있어서 정신이 없을 수도 있네요... 대학을 좋은데 꼭 가려고 합니다.. 제가 성격이 인내심이 많은 편이라 체대입시 학원에서도 끈기있게 버텨보려고 합니다.. 한마디 '악으로, 깡으로'란 말만 생각 하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때 살짝 참석하고 빠지려는데요..ㅡㅡ; 앰뷸런스는 괜찮아요..ㅎㅎ 안실려가요..힘들게 쳐도 집에 와서 밥을 먹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많이 박혀서요.. 이해해 주세요... 사부님도 오실건가요?? ~~오신다면 제가 더 가는게 의미있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