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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경기 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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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6'
  • 쌍기공 12.07 21:07
    칠려고 하는 공이 아직 파운더 되지않아 아웃이라고 하고난 후 만약 그 공이 아웃이라면 그대로 아웃으로 판정되고. 만약 인 이라면 콜미스에 해당되기 기때문에 아웃이라고 한팀이 실점이라 생각합니다. 미스콜은 대회마다 다르지만 통상적으로 1회정도는 허용합니다.
  • 백앤 포 12.08 08:57
    국내 동호인의 경기가 복식이다 보니 공공연히 당연한 것처럼 행해지는 모습이지 않나 싶은데, 이런경우도 있더라구요. 우리편이 친공이 베이스라인 근처에 떨어지고 있고 아웃이 라고 외치는 상대방 파트너(물론, 자기 편 파트너에게 말하는 것) 하지만, 베이스라인에 떨어지기전에 다이렉트로 공을 쳐서 우리 코트로 보낸경우 말이죠.
    얼마전에 겜 하다가 일어난 경우인데 묘한 상황이었습니다. 아웃이라는 말에 우리편도 상대편 파트너(아웃콜 한 사람)도 준비가 아닌 멍한 상태로 서있었기에 겜이 잠시 영향을 받은 상태였다면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정말 궁금하더군요. 그때 당시엔 우리 실점으로 하고 마무리 했지만, 왜냐면 보통 겜하면서 파트너에게 아웃콜하지 않느냐 라는 이유였지요.
  • 대천명 12.08 15:31
    전에 어디선가 보았는데 이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파트너에게 콜할때 "아웃" 대신에 "바운스"라고 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하심이 어떨까 합니다.
  • 이상호 12.08 15:57
    그래서 저는 애매하면 확인! 하고 소리칩니다. 뭐 그거나 그거나 이겠지만 아무튼 파트너를 위해 콜을 해주는 것이 미스콜이 될까봐 못해서 아웃볼 건드려서 실점하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아무튼 경기중 상대방이 미스콜에 영향을 받았다고 볼데드 시키면 실점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 최대포 12.08 23:41
    파올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내 파트너에거 아웃이라고 콜을 할때는 상대편에서 스트록후 우리코트로 볼이 날아오는 순간이므로 상대편에 방해동작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만약 우리편이 리턴후에 그런 콜이 나왔다면 상대편 방해동작으로 파올선언을 받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서리나 경기에서 서리나가 스트록후 상대방이 리턴하기전에 컴온을 크게 왜치자 심판이 서리나에게 실점을 준 사례가 있습니다.
  • PureDrive 12.23 02:02
    최대포님, 이것은 상대방의 플레이에 방해를 줄 수 있는 소리를 질렀느냐는 문제가 아니고 아웃이라는 소리를 상대방이 콜로 듣고 플레이를 중지했는데 바운스 되고 보니 아웃이 아니더라... 그럴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네트를 넘어온 공이 아웃이 될 것 같아서 파트너에게 치지 말라고 "아웃"이라고 소리 쳤고 그래서 자신의 파트너가 공을 치지 않았는데 바운스가 되고 보니 아웃이 아니더라 그래서 다시 넘겼다. 그런데 "아웃"이라는 소리를 콜로 듣고 플레이를 중지한 상대팀은 다시 넘어온 공을 치지 않더라도 "아웃"이라는 소리가 미스콜로 인정되어 포인트를 얻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저도 지금까지는 자신의 파트너에게 치지말라고 "아웃"이라고 하는 것은 괜찮은 줄 알았는데 다른 말로 바꾸어 얘기해야겠군요. "치지마", "놔둬" 라고 반말로 습관들이면 나이 많은 분과 칠 때는 곤란하니 다른 것을 생각해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