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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에서 코피를 쏟다...


수요일 밤에 2시간 난타 광적으로 치고, 목,금 아침 저녁으로 한시간씩 치고...토요일 아침 10시~오후1시까지, 잠시 목욕탕 다녀오고 또 오후 5시~7시...일요일 오후 2시~밤8시까지...


미치도록 쳤더니 그날 밤 몸이 이상하더니 결국 몸살에...코피까지 나더군요...그래서 월요일 아침은 쉬었고, 밤에 다시 한시간...ㅎㅎㅎ


제가 생각해도 좀 무리했다 싶더군요...시합이 이제 3주도 안남아서리...ㅎㅎㅎ


즐테하세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3'
  • 최찬 09.30 11:45
    너무 무리하셨네요.. 조심해서 치세요.. 저는 요즘 오른팔이 아파서 왼쪽 길르는중..
  • 마이클 킴 09.30 12:01
    tennistt님께서 코피를 쏟으실 정도로 맹연습을 하신다니....테니스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저도 저번 추석날 3일동안이나 코트장에서 살았는데, (추석차례는 백핸드상으로 대신했음. ㅋㅋㅋ), 마지막날에는 온몸에 수분이 빠져나가는듯한 기분이 들면서 정말이지 토스하나 올리는것도 힘겨워 했습니다.
    다행히 코피는 안나왔지만, 그날 저녁에 안면이 마비되는 고통을 겪었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이상하게 그렇게 맹훈련을 하고난후 밤에 잠을 청하면 그렇게 뿌듯할수가 없더라구요. 잠도 잘오고, 오늘도 뭔가를 해냈다는......ㅋㅋㅋ 아마 시합때 놀라운 성적을 거둘것 같네요. 피를 보셨으니....ㅋㅋㅋ 화이팅!
  • tennistt 09.30 12:05
    ㅎㅎㅎ
    일요일날 한참 치다가 5시쯤 되니, 심장이 터질것처럼
    박동이 쿵쿵거리더라구요...온몸이 긴장되는 것처럼...
    그런게 약 30분 지속되다가 사라지더라구요...
    ㅎㅎㅎ 좀 무리했었죠...
    그래도 맨날 테니스생각뿐이니 이걸 우찌하면 좋을까요???
    왜 맨날 테니스생각뿐인까요??? 이거 원... 사무실에서도,
    집에서도, 맨날 테니스생각뿐이니...참...
    즐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