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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줄 매는 장비 개발

Atach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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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된 기사입니다만, 과거 우리 조상님들께서 어떡해 줄을 매셨나를 보여주는 재미있는 기사라고 봅니다.
당시 새로운 줄매는 도구에 대한 기사인데, 부족하나마 제가 첫 구절만 나름대로 번역해보면:

"많은 경식정구 애호가들은 본인들의 정구체의 線을 다시 매고 싶을 거지만, 橫線(횡선)을 충분히 견고하게 잡아당기기 어려움을 아는바,  내 이런 젼차로 이랄위하야 간단한 기구를 맹가노니 송곳 두 개와 함께 쑤매 날로 편한케 하고자 하고, 또 온 백성이 프로잡도 가능케하고자 함이니라. "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일썰에 의하면 저 기구를 보고는 한 줄쟁이 장인이  "A bad workman quarrels with his tools."라고 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이 기구가 새로 개발되기 전에는 맨손으로스트링을 당겼다는 애기인데.....
참, 요즘 편한 세상에서 편하게 테니스 친다는 생각을 합니다.

연장 탓 줄쟁이 탓 말고 열심히 테니스 칩시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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