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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나달 VS 조코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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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8'
  • 아름다운 날들 05.16 05:23
    죠코비치의 기세가 엄청납니다...표정에서부터 무서운 집념이 보이더군요..마치 신들린 듯이 테니스를 하는군요.그는 충분히 세계1위의 자격이 있어 보입니다..노박 죠코비치 우승을 축하합니다...

    흙의 아들이라고 불리우는 라파엘 나달이여!! 롤랑 가로에서는 다시 한번 그대의 열정과 투혼을 보여 주기 바라네.테니스의 황제를 제압하던 그 기백은 어디로 가고 죠코비치 앞에서는 순한 양이 되었는가...이제 다시 시작하세...롤랑 가로의 붉은 흙이 그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네...
  • 박성진 05.16 05:29
    조코비치의 2011 시즌 37연승. 정말 파죽지세로 몰아붙이니 이제 곧 1등의 자리도 멀지 않은듯 싶습니다
  • 백앤 포 05.16 09:00
    이번달내로 일위등극 가능할까요? 조코 파죽지세군요. 부드러운듯 강한 그러면서 송곳같은 포핸드가 무엇보다 작년에 비하면 백 팔십도 바뀐듯 합니다. 저런 포핸드 무기로 가지고 있음 다른 모든샷이 덩달아 잘될 것 같군요.
  • 全炫仲 05.16 09:18
    나달이 12070점..조코비치가 11665점..이번주 월요일 기준으로 약 405점 차이가 나네요.
    롤랑가로스 대회가 끝나야 할것 같아요.

    제가 지난 기사에 로마대회 우승시 조코비치가 1위라고 했는데..포인트 계산이 약간 틀렷네요^^ |+rp+|32020
  • 운제 05.16 11:58
    라이브로 보았는데, 정말 완벽 그 자체였습니다. 엄청난 수비 범위, 강약을 조절한 애러 없는 스트록, 스트록 코스 배합의 천재성, 이 두 사람 말고 누가 이렇게 할 수 있을까. 이 둘이 정상 컨디션이라면 앞으로도 당분간은 이 두 사람을 아무도 이길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스쳤습니다.
  • 와꾸 05.16 12:42
    그럼, 페더러 1위 탈환은 어찌 되는 기고?
    샘프라스 기록을 넘어야 확실하게 황제로 남을 긴데.
    물건너 간 기가?

    페덜빠는 이 소식이 우울...
  • 와꾸 05.16 12:42
    "페더러도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하는 것은 여전히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다짐했다.
    특히 페더러는 지금까지 285주간 세계 1위를 지켜 286주로 최장 기록을 갖고 있는 피트 샘프라스(미국)에 불과 1주 뒤져 있다.
    따라서 세계 1위에 복귀하면 샘프라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고 1주 더 1위 자리를 유지하면 샘프라스를 뛰어 넘게 된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05/11/0200000000AKR20110511070400007.HTML?did=1179m

  • 운제 05.16 23:13
    페더러가 이기기 위해서는 그들보다 젊어져야 합니다. 거의 불가능하다는 말이지요. 아직도 그들보다 우수한 것은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포핸드, 게임운영 능력, 다양한 기술 등을 들 수 있겠군요. 하지만 백핸드 약점이 너무 크고, 예전처럼 발이 빠르지 않으며, 볼에 대한 집중력도 떨어져 있더군요. 당연히 옛날같은 패싱샷이나 임기응변 능력이 떨어지지요. 나이 먹어서 그런지 생각만 많고, 생각이 너무 지나치다 보니 자신있는 샷이 안 나오더군요. 전성기의 페더러는 최고라고 생각하는 순간에도 계속 진화하고 있었는데. 이제는 안 되나 보죠?. 페더러의 광팬으로 아쉬움이 아주 큽니다. 지옥훈련이라도 한번 하면 되살아 날 수 있을 것 같지만 배부른 페더러가 테크닉에 대한 연구라면 몰라도, 그런 헝그리 정신을 받아 들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