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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를 좋아하면...

테니스를 좋아하다보니 별일이 다 생기네요.

어제 저녁에는 안드레 애거시를 만나는 꿈을 꿨습니다. ㅋㅋㅋ 생생하네요.
평소에 제가 궁금했던 걸 물어봤습니다.
" 라켓무게가 얼마냐?" (물론 영어로 물어봤죠..)
그랬더니
" 400g" 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스트링 텐션은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55pound"라고 하던데..자동인지 수동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기분 좋은 꿈이었네요. 생각외로 다정다감 하던데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5'
  • 엄석호 09.15 11:15
    꿈을 국제적으로 꾸시는 군요.. 전 공이 날아와서 팔을 휘두르지요.. 그럼 옆에서 자던 마눌이 또 뭐하냐고 핀잔을 주곤 한딥니다.. 이건 순전히 병이야 병...ㅉㅉ
  • GAD 09.15 20:33
    전 어제..왠 금발미녀(칼라꿈) 이 저랑 같이..데이트를 하는 꿈을 꿨다는..쩝.....^^;;; 정말 칼라꿈을 꿨음..
    생생히..기억나더군요..후후....금발이긴 한데...염색해서 금발이엿음....
  • 최진철 09.16 05:27
    엄석호님 ㅋㅋ 웃기네요^^
    저희 아빠도 그렇거든요... 당구 할때는 손을 번쩍 들더니 당구하고...
    지금은 낙시를 정말 좋아하셔서.. 갑자기 손을 번쩍 드시고는 그 기계를 감는 신융을 하시던데.. ㅋㅋ
    전 아직까지 잠자면서 스윙은 못해봤음 -_-;;;
    ㅋㅋ 웃겨요 ^^
  • 김대만 09.16 10:44
    저도 항상 꿈을 꿉니다.
    멋진 스트록을 날리며
    코트를 종횡무진 누비는 저의 모습을 ....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겠죠?
  • 현명철 10.11 19:17
    전 잠이안오면..조용히 눈을 감고 오늘 내가 뭘실수했는지 생각하며 반성하고 담엔 이런 자세로 해야지하며 테니스치는 상상을
    하다보면 어느새...zzzzz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