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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클레망 이기고 몬타네스와 에스토릴 준결에서 격돌

첫서브 love로 브레이크 당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하더니 1회전을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따고(9-7)
2세트는 6-2로 비교적 쉽게 이겼습니다.
과연 페더러가 이 정도 컨디션이라면 롤랑가로에서 준결이나 결승에서 나달 만날 수 있을까싶네요.
롤랑가로 앙투카코트에서 나달을 이겨야 GS 15*이라 폄하하는 페더러안티들을 잠재울 수 있을텐데....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나쁜아빠 05.08 00:36
    지금페더러 너무 엉망...
    요즘 너무 평범해 보여요...
    과연 롱랑가로 가기전에 신기가 돌아올지...ㅠㅠ
  • HucK 05.08 00:50
    돌아온다에 한표^^
  • 배현철 05.08 09:43
    제 생각에는 이제 페더러도 한국나이로 30정도 된만큼 대회에 따른 체력안배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아마 그랜드 슬램대회에 전념하리라 예상됩니다. 사람들은 옛부터 완벽한 사람을 동경하게 되지요. 그러나 페더러도 인간인 만큼 모든 대회에서 완벽할 수 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작은 대회에서는 여러 실험적인 작전을 구사해 보는 게임으로 하고 메이저 대회에 모든 노력을 쏟아붓는게 현명하다고 판단됩니다. 그리고 페더러가 작은 대회에서는 간간히 패하는 이유는 2선승제도 영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3선승제 대회에서도 언제든지 페더러도 질수 있지만 반대로 페더러에게 3세트를 빼앗을 선수는 많지 않아 보입니다.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제생각이 맞기를 바랍니다.
  • 이병열 05.10 06:35
    몬타네스에게 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