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넹 결승전 하기 3시간 30분 전입니다

왜이리 시간이 더디게 갈까요?

어제밤부터 결승전에 대한 기대로 ..소풍가기전 어린애마냥 가슴이 쿵딱쿵딱 합니다..


오늘 에넹전도..

내일 페더러 전도...

멋진 한손 백핸드로  양손백핸드를 무참히 격파 시켜줬음 좋겠습니다~~

두 선수 다 제일 좋아하는 남녀 선수인데... 결승가서 넘넘 좋아요^^

무난히 우승까지 해줬음 하고 바랍니다

아~~맥주도 사두고...

친구넘들의 술한잔 약속도 다 물리치고...

결승전 두시간만  거실 큰티비로 볼수있게 해달라고  마눌님한테 겨우 허락도 받았는데요..

시간이 너무 안가서  테니스사이트들만 들락날락 하네요..

기대된다 기대돼

시간아..빨리가라 빨리 가~~^^

한손백핸드여~~`영원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