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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가 반칙왕의 송강호가 된거 같네요...


낮이고 밤이고

손에 뭐만 들고 있으면 서브모션이나 스트록 연습을 합니다

오늘은 사무실 정수기 갈고나서

빈통으로 서브 연습하다가

뒤에 서있던 여직원 머리를 맞쳤네요..ㅋㅋ

아~~주말에 테니스칠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두근 합니다.

여러분들도 즐주말 즐테 하세요~~^^

참 밑에글에서 테니스 라켓을 좀 무거운걸로 바꾸려고 고민을 적었었는데요..

300--310으로 바꿨는데..

오히려 몸 정확히는 어깨에 힘은 빠지면서 스윙스피드는 빨라진거 같고

공은 좀 묵직해진거 같은게

무척 만족스럽니다..

라켓이 무겁다 보니 오히려 몸에 힘이 빠지더군요

마치 그냥 줄을 돌리는거 보다

줄끝에 무거운걸 매달고 돌리면 가볍게 돌려도 가속이 붙은느낌??

하여튼 무지 고민이 많았었는데

한번 바꿔보라는 여러분들의 조언에   바꿨는데요..다들 감사드립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
  • team_k 11.27 22:38
    ㅋㅋ..
    테니스를 모르는 남들이 보면 미친사람으로 보이겠지만 미친듯한 열의없이 고수된사람이 없습니다.
    항상 즐테하시고 열심히 연습하는 가운데 큰 성취감을 만끽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