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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로크할때 타이밍과 높이 맞추는 좋은 방법 없을까요????

레슨 일년육개월넘어가고 있는 초보입니다.....
거의 하루걸러 두시간정도씩 레슨와 연습..클럽에서 시합 정도하고 있습니다
요즘 레슨은 처음 오분은 포,백 기본공 치고나서 좌우 포백 스트로크 이십회정도...
다음 십분은 난타..다양한 공을 넘겨 주십니다... 열나게 뛰게 만드는...ㅠㅠ
다음 오분은 발리,,스매싱 열몇개정도로 마무리합니다....
주로 스트로크...연습때도 스트로크를 주로 하구요...
근데도 스트로크 여전히 성에 차지 않네요
주로 에러하는 볼이
깊숙히 떨어지는 아리랑볼(로브도 아니고 스트로크도 아닌거 같은) 바운드 되고 튀어오르는 볼,,
  - 물론 뒤로 가서 쳐도 되고 아리랑으로 쳐도 되지만....아직은 안그러고 싶어서 말입니다..^^;
바운드 되자마자 리턴하는 볼
  -주로 구석으로 오거나 빠르게 넘어 와서 자리 잡고 치기 힘든 공
코치님이 던져주는 기본공같은...
- 시합때 갑자기 리듬을 깨는 아주 느린 공...찬스볼인데...너무 붙거나 혹은 떨어지거나

하여간 한마디로 치기좋은 위치가 아닌 다양한 높이와 빠르기의 공에 대한 적응이 문제인거 같습니다
발로 해결할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난 공이구요.....제가 느린편은 아닌데...ㅠㅠ
이게 다 리듬을 타지 못하고 타이밍과 높이를 맞추지 못해서 생기는거 같다는 초보의 생각입니다
다양한 공을 잘 때리기위한 기분좋은 임팩트 위치에 대한 감각이 부족하다는....
임팩트 위치를 나름대로 몇개를 정해서 그것만 치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하고,,,별의별 생각을 많이 하네요....ㅎㅎ
연습밖에 답이 없다고 생각되긴 합니다만......고수님의 조언이 있으면 시간이 더 단축 되겠지요????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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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3'
  • 영맨 11.27 20:18
    님의 글을 읽고 동영상을 찾아서 편집해보았습니다.
    코치님의 말을 빌리면 공이 내 몸에서 멀리 떨어져 있으면 강타와 좋은 볼을 칠 수 없다고 하더군요.
    물론 님께서 말씀한대로 리듬과 타이밍도 중요합니다.
    또한 찬스 볼은 오픈보다는 크로스로 서서 잡아치는 것이 강하고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 GAD 11.27 22:35
    찬스볼이라고 생각되어져도 타이밍과 리듬을 맞출수 없다면 연결구로 넘겨야 합니다. 이게 된다면 중급이상이겠지요. 높이와 빠르기는 구력이 쌓여가면서 늘것이고, 모든 공을 자신의 타점과 리듬안에서 칠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 그것을 확실히 구분하게 된다면 상급이 되겠지요
  • 하늘정원 11.28 23:26
    찬스볼을 에러하지 않고, 해결하는 좋은 방법중에 하나는, 팔꿈치를 제대한 몸에 붙여서, 짧게 치는 것입니다.
    공이 쉬우면, 팔이 벌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두번째는 가능한 공을 치는 순간은 발을 지면에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지면에서 떨어져, 약간 점프된 순간, 공을 원하는 곳으로 원하는 힘으로 치기가 어렵습니다.
    일단 자리를 잡고, 지면에 붙은 후에, 치고 점프하는 식으로 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리랑으로 깊게 오는 볼...바로 올라오는 볼을 칠 수 있다면 좋죠...그렇지만...늘 성공할 수 있는 기술은 아닌 것 같습니다.
    테니스는 위닝샷보다는 상대의 에러에 의해서 점수가 날 확률이 많기에...에러를 줄이는 것도 중요하겠죠...

    올라오는 볼을 바로 치시는 것도 연습하시고, 약간 앞에서...바운드 되지 않고, 떨어지는 볼을 바로 치는 연습도 좋다고 봅니다...
    특히 이러한 볼의 처리는 챤스볼로 코트 중간 쯤 떨어질때 바로 다이렉트로 치면 훨씬 좋기에...연습하면 실전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