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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넝 연습 동영상을 보면...


http://tenniseye.com/zboard/zboard.php?id=mpeg2&no=636
에넹 동영상을 보다가 궁금한게 있는데
첨에 포핸드 치는 장면이랑 젤 끝부분에 나오는 포핸드 장면의
차이점이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첨에는 쓸어올리는 듯보이고 젤뒷부분은 밀어친다는 느낌인거 같은데
답변 부탁드립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3'
  • 해모수 10.22 16:31
    제가 보기에는 촬영위치에 따라서 어느 지점이 부각되는가 하는 차이 같습니다.
    처음 장면은 정면에서 촬영한 영상이라 임펙트 이후의 팔로우스로우 특히나
    연타를 치면서도 팔로우스로우를 정확하게 하고 있는 부분이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마지막 부분은 옆에서 촬영한 영상이라 임펙트 부분 특히 볼을 충분히
    관통하는 부분이 잘 포착이 되네요.. .

    주현님께서 느낀대로 포핸드건 백핸드건 볼을 쓸어올리듯한 느낌으로 스핀을 만들고
    볼을 밀어친다는 느낌으로 공을 관통하여 파워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따라서 한가지만 고집하면 안되고 상황에 따라서 스핀과 파워를 적절히 컨트롤 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스트록의 완성 단계라고 생각 합니다.
  • 마징가Z 10.22 19:03

    김주현님 반갑습니다.^^


    처음에 랠리를 할때는 웜업 과정이기도 하지만 그라운드 스트록 vs 그라운드 스트록

    마지막 부분은 속도가 조금 빨라졌죠 라이징 볼 치는 장면같구요 그라운드 스트록 vs 발리 입니다.

    드릴 패턴에 따른 차이일것같습니다.

    프로들은 워낙 스윙이 간결하고 스피드해서 느린화면이 아니면 세분화 시켜서 보기가 힘든것같습니다.
    타점이 상당이 앞에서 맞는것과 인사이드 아웃 스윙은 특히 눈에 들어오네요
    마치 에넹은 부드럽게 스윙을 하는데 볼이 와서 라켓에 맞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언제봐도 멋진 에넹입니다.^^;;
  • 김주현 10.25 22:16
    정말 주옥같은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