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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 줄로 교체했는데, 너무 짧게쳐져서 애를 먹고 있습니다.


테니스 시작한지는 얼마 안되었습니다. 이제 겨우 백핸드 드라이브 샷 치는 정도입니다.

던롭 Professional-S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인조견으로 된 줄을 사용했었는데, 어느정도의 텐션으로 메져있는지를 몰라서,

이번에 줄 교체하면서 중간(52) 정도의 폴리줄로 달고나서,

오늘 코트가서 쳐봤는데, 대부분의 공이 네트에 걸리더군요.

좀 텐션을 낮춰야 하나보다 하고 샵에 다시 가봤더니, 20대 초반의 대학생이 이보다 텐션 낮추는건 권장되지 않는다면서 적응해보라고 하시더군요.

기존에 낮은 텐션의 인조견 줄로 쳐온 습관때문인지 굉장히 애를 먹고 있네요.

일단 적응해 봐야될지, 아니면 그냥 다시 인조견 줄을 감는게 맞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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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2'
  • 스윙이 어떤지 알아야 봐야겠지만
    예측상으론 일단 포인트가 앞 보단 뒤에 있는거 같고요
    맞는 면도 얇게 맞는거 같네요
    뒤에서 맞을땐 줄이 좀 느슨해도 홀드 시간이 많아 감겨서 올라가긴 하겠지만
    줄이 팽팽하다 싶으면 바로 공이 나가니까 이 미세한 차이가 네트에 걸리게
    하는거 같네요 포인트를 앞으로 하시고 맞는 면도 점점 두텁게 스윙을 교정해 보세요
    스윙 스피드도 높이시고요...
    뒤에 고수님들의 어드바이스가 잇따를 겁니다
    즐테하세요~~~
  • 주엽 10.22 10:26
    일반적으로 폴리줄로 자동 52파운드면 좀 내리시는게 좋을 것 같고
    수동 기준이라면 샵에서 말했던 것 처럼 적응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타점 잘 잡고 자신있게 스윙하세요
    현재 실력에선 볼을 미는걸 보다 의식하셔야 할 듯...^^;;

    레슨 꼭 받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