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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링 문의


Prince O3 Speedport Black Team을 쓰고 있습니다.(라켓이름 참 길군요...)

지난해 테니스를 본격적?으로 다시하면서 심기일전하고자 두자루 장만하였습니다.
타구감이나 스윙할때 불편한 점은 없고요...한 8개월 쓰고나니 적응이 된거 같습니다.

문제는 스트링인데요...
처음 구입할 때 샾에서 핀포인트 수퍼 헥스를 매어 주었습니다. 한 2개월 지나니 늘어났는지 뻥뻥소리가 나더라구요...(근데 내구성은 좋은 듯)
그다음에 프린스 탑스핀 플러스를 매었지요...정말 스핀 잘 걸리더라구요...그런데 1달도 안되어서 끊어졌습니다. 하루씩 번갈아가면서 사용해서 그런지 두자루가 이틀동안 거의 동시에 끊어졌습니다. 1달만에 5만원정도 날아갔죠ㅠㅠ
그래서 급한김에 동네(여긴 경남 밀양에서도 한참 들어와야되는 시골입니다. 그나마 샾이 하나 있고 코치가 있다는게 정말 다행입니다.) 샾에서 좀 질긴 스트링으로 바꿔달라고 했죠...근데 여긴 시골인데다 샾도 하나밖에 없어서 거의 묻지마 교환입니다. 코치가 알아서 다 해주는 거죠. 하긴 동네는 좁고 테니스 치는 사람들 누군지 뻔히 아니까 코치의 날카로운 눈으로 살펴보고 알아서 해주는 센스를 발휘하는 거겠죠.

사설이 길었습니다.
혹시 제 라켓과 같은 라켓 쓰시는 분이 있으시면 스트링 추천 부탁드립니다. 같은 라켓이 아니더라도 좋습니다. 스핀이 잘걸리고 내구성이 좋은 걸로요...
하이브리드 조합도 한번 해보고 싶어요...

절대 고수가 아니고요, 고수근처에서 민폐만 끼치고 있습니다.
구력은 4년정도 되었고, 스핀을 걸려고 많이 노력하는 중입니다.

혹시 같은 라켓 쓰시는 분이 계시면 도움을 요청합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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