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본문 바로가기


서브 코스와 포핸드 스트록질문있습니다


어디다 질문을 올려야 하는지 몰라 그냥 자유게시판에 올립니다 고수님들 도와주세요

1. 서브코스는 어떤 메커니즘으로 만들어네나요?   제 경우는 그냥 평소대로 하면 상대 빽으로 볼이가서
    포로 보내려면 자세를 약간 틀어서 넣는데 제가 생각해도 정석은 아닌듯합니다

2.  대부분 프로 선수들은 연타시에는 거의 와이퍼 스윙을 하던데  동호인들도 상급으로 가기 위해서는 와  
    이  퍼 스윙을  배워야하나요? (다시 레슨을 받으려하는데 이점을 중점적으로 배울까 해서요)
     저랑 같이 치시는분들은  중급레벨인데  오히려 와이퍼 배우지 말라고 하네요
     늘 플렛으로 치고 있는 저에게는 서브라인과 베이스라인사이에 맞고 묵직하게 튀어오르는 볼이 늘 치고
     싶거든요  

고수님들의 한수 지도 바랍니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
 Comment '1'
  • 해모수 07.13 18:27
    1. 서비스 코스는 우선 같은 자세에서 포와 백 사이드로 볼을 보낼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정확하게 똑같은 폼과 똑같은 자세로 서비스를 구사하면 공은 당연히 한 곳으로만
    가게 되겠죠..
    => 저 같은 경우는
    - 왼쪽어깨를 빨리 열면서 볼의 우측을 임펙트(슬라이스)해서 포쪽으로
    - 왼쪽어깨를 닫아둔채로 볼의 7시 방향에서 1시 방향으로 상향스윙하면 백쪽으로
    공이 가게 연습을 했습니다..

    2. 대부분 프로 선수들은 와이퍼 스윙을 구사하지만
    대부분의 동호인 고수님들은(전국랭킹 상위자) 각자의 개성이 모두 뚜렷합니다..
    => 전통적인 포핸드 스윙법에 기초하여 각자의 개성에 맞게 폼들이 조금씩 모두 틀리고
    => 물론 와이퍼 스윙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고수님들의 모든 공통점은
    - 볼을 확실히 잡아서 스윙을 한다.
    - 팔로우스로가 확실하다.
    - 찬스구를 만들기 위해 모든 볼을 열심히 아껴서 친다. ( 연타, 중타, 로브, 커트 등 )

    => 따라서 폼에 얽메여서 있기 보다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코치님과 상의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